아이엘, 피지컬 AI 데이터 43만 건 확보…연내 500만 건 플랫폼 구축 목표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5 13:42:00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풀스택 미래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아이엘은 휴머노이드 ‘아이엘봇(ILBOT)’ 운영을 통해 누적 운영시간 2389시간, 운영 데이터 43만7403건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 아이엘 제공

이번 데이터는 실제 산업 현장에서 휴머노이드를 운영하며 축적된 데이터로, 작업 수행 데이터와 이동 경로 데이터, 배터리 충·방전 데이터, 장애 대응 및 복구 데이터 등을 포함한다.

회사는 확보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업 예측 알고리즘, 자율 이동 경로 최적화, 에너지 효율 개선, 장애 대응 자동화 등 휴머노이드 운영 AI 기술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아이엘은 생산 공정을 중심으로 휴머노이드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으며, 올해 안으로 누적 데이터 수치 단위를 500만 건 이상으로 늘릴 방침이다.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휴머노이드 운영 AI와 자동화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이엘 관계자는 “피지컬 AI 시대에는 로봇 하드웨어보다 실제 산업 현장에서 축적되는 데이터가 장기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자산”이라며 “연내 데이터 규모를 500만 건 이상으로 확대해 산업 현장 중심의 피지컬 AI 플랫폼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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