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한 여름 장터' 팝업 성료…치킨·전통주·수제맥주 한자리에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5 13:36:1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교촌에프앤비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서 진행한 '한 여름 장터'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섰다.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운영한 '한 여름 장터'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15일 밝혔다.

 

▲ [사진=교촌에프앤비]

 

이번 팝업스토어는 전통 시장과 주막의 정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 여름 장터'를 콘셉트로 기획됐다. 교촌은 치킨을 비롯해 전통주, 수제맥주, 소스, 식초 등 다양한 식음료 브랜드를 한 공간에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했다.

 

행사 기간 동안 현장에는 교촌의 다양한 제품과 브랜드를 체험하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백화점 식품관 내 구현된 장터 분위기와 함께 교촌이 전개하는 식음료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고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는 교촌치킨을 비롯해 수제맥주 브랜드 '문베어', 전통주 및 장류 브랜드 '발효공방1991', 소스 전문 기업 'BHNBIO', 발효식초 및 절임무 생산 기업 '케이앤피푸드' 등이 참여했다. 각 브랜드는 대표 제품과 패키지, 현장 프로모션을 운영하며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였다.

 

교촌치킨 부스에서는 '국물맵떡'과 '웨지감자', 순살치킨으로 구성된 세트 메뉴가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지난 4월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에서 호응을 얻었던 행사 한정 메뉴 '청귤순살'과 '칠리앤나초순살'도 다시 선보이며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류 제품도 주목받았다. 문베어는 수제맥주패키지와 와인맥주패키지 등 맥주 세트 2종을 선보였으며, 발효공방1991은 은하수 6도·8도·12도, 은하수 별헤는밤淸(14도), APEC세트 등 다양한 전통주를 소개했다. 치킨과 수제맥주, 전통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어링 경험은 교촌이 제안하는 새로운 식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와 함께 발효공방1991의 전통 장류 '구들장 2구세트', BHNBIO의 'K1소스 3종'과 '핫소스 3종', 케이앤피푸드의 '무 발효 식초' 등도 현장에서 소개됐다. 교촌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치킨 중심 브랜드를 넘어 전통주, 장류, 소스, 식초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식음료 포트폴리오를 고객들에게 직접 선보였다.

 

이번 대구 팝업스토어는 지난 4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진행한 팝업 행사에 이은 두 번째 대형 오프라인 브랜드 체험 행사다. 교촌은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며 브랜드 경험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한 여름 장터' 팝업스토어는 대구 지역 고객들이 교촌의 다양한 맛과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교촌만의 식문화와 브랜드 가치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오프라인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지난해 가맹점 평균 매출액은 7억8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1분기 기준 폐점률은 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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