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銀, ‘임직원 헌혈 캠페인’ 실시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1 13:37:49
나눔 문화 확산 목표
취약계층 혈액암 환우 치료비 지원 위해 2억 원 기부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IBK기업은행은 IBK금융그룹 임직원이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지난 5월부터 한 달간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

 

▲ IBK기업은행 임직웓늘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IBK기업은행]

이번 캠페인은 만성적인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는 데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기업은행을 비롯한 IBK금융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혈액 수급이 시급한 환우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하며 생명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11일 기준 4.9일분으로 혈액수급 위기단계가 '관심' 상태다. 혈액수급 위기단계는 혈액보유량이 일평균 5일분 이상일 경우 '적정' 수준이며 5일분 미만일 경우 '관심'으로, 3일분 미만은 '주의', 2일분 미만은 '경계', 1일분 미만은 '심각'으로 분류된다.

이와 함께 IBK금융그룹은 각 계열사가 힘을 모아 취약계층 혈액암 환우들을 위해 치료비 2억 원을 마련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한국혈액암협회 등 관련 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모든 계열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져 더 뜻깊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부산시, ‘2028 세계디자인수도’ BI 3개 시안 공개…5일간 온·오프라인 시민 검증 착수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2028년 아시아 대표 디자인 메카로 도약하는 부산의 미래 비전과 도시 정체성을 상징할 공식 브랜드 얼굴이 시민들의 손으로 결정된다. 부산시(시장 전재수)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은 30일부터 오는 11월 3일까지 5일간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World Design Capital Busan)’의 공식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디자

2

부산시, 영화의전당서 ‘아이가 행복입니다’ 개막…저출생 반등·함께육아 총력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인구 자연감소와 초저출생 위기 속에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해양수도’를 목표로 내건 대규모 가족 친화 캠페인이 부산에서 막을 올렸다.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과 야외광장에서 저출생 극복과 공동육아 인식 개선을 위한 ‘2026 아이가 행복입니다. 부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

3

성동구, 칼갈이·절임배추까지 19개 서비스 집결…왕십리서 ‘생활밀착의 날’ 열린다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서울 성동구가 동절기를 앞두고 구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고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왕십리 도심 한가운데 대규모 생활밀착형 복지 장터를 펼친다. 성동구(구청장 유보화)는 오는 3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왕십리광장 북측에서 ‘미리 만나는 겨울’을 주제로 ‘제13회 성동 생활밀착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