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서비스, 장마철 배달 안전 강화…실시간 기상 모니터링·위험지역 운영 관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0 13:51:2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쿠팡이츠서비스(CES)가 장마철 등 기상 변화에 따른 배달파트너의 안전 강화를 위해 실시간 기상 모니터링과 안전 캠페인을 상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쿠팡이츠서비스는 장마를 비롯한 각종 기상 변화에 대비해 실시간으로 기상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안전 운행 지침 안내와 위험 지역 운영 관리 등을 통해 배달 안전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 [사진=쿠팡이츠서비스]

 

특히 급격한 기상 악화 등 안전 위험이 발생할 경우 배달파트너에게 운행을 즉시 중단하고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도록 안내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이 같은 시스템은 폭염과 폭설 등 다양한 기상 상황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악천후나 재난 상황이 발생하면 배달파트너에게 안전문자를 즉시 발송해 발생 지역 정보와 함께 감속 운행, 안전거리 확보, 침수 지역 및 장애물 구간 우회 등 대응 요령을 안내한다.

 

또한 실시간 상황 모니터링을 통해 침수 우려 지역과 위험 구간을 점검하고 필요 시 배달 제한구역을 지정해 운영한다. 배달파트너 앱 메인 화면에도 기상 상황과 안전 운행 수칙을 제공해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사전 예방을 위한 안전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쿠팡이츠서비스는 2023년부터 이륜차 무상 안전점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빗길 미끄럼 사고 예방을 위한 타이어 점검과 제동장치 등 주요 안전장치 점검을 지원해왔다.

 

아울러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와 협력해 전국 150여 개 제휴 정비센터에서 7월까지 타이어를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등 배달파트너의 차량 유지·관리 부담을 줄이는 지원책도 시행 중이다.

 

쿠팡이츠서비스 관계자는 "배달파트너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보다 안전한 배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쿠팡이츠서비스는 지난해 매출 2조9006억원, 영업이익 81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54.1%, 277.5%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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