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래곤시티, 초복 앞두고 뷔페·일식·중식 여름 특선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0 14:03:1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서울드래곤시티가 초복을 앞두고 보양 미식 메뉴를 선보이며 호텔 식음(F&B)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최근 보양식은 삼계탕과 장어 등 전통 메뉴를 넘어 제철 식재료와 미식 경험을 함께 즐기는 형태로 소비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건강뿐 아니라 맛과 분위기까지 중시하는 수요가 확대되면서 호텔업계에서도 계절 식재료를 활용한 프리미엄 보양 메뉴를 잇달아 출시하는 추세다.

 

 

서울드래곤시티는 뷔페와 일식, 중식 등 각기 다른 콘셉트의 식음업장에서 여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시즌 메뉴를 운영해 다양한 고객 수요를 공략한다.

 

뷔페 레스토랑 '푸드 익스체인지(Food Exchange)'는 제주식 마농 등갈비와 어복쟁반, 소고기 아욱국 등 보양 메뉴를 비롯해 여름 해물 물회와 중식 냉면 등 계절 메뉴를 함께 구성한 여름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모던 재패니즈 다이닝 '운카이(UNKAI)'는 오는 8월 31일까지 여름 한정 코스 '플레이버스 오브 서머(Flavors of Summer)'를 운영한다. 민어와 전복, 장어, 가지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사시미와 계절 생선구이, 옥돔 유안야키, 튀김 등을 전채부터 디저트까지 코스로 제공한다. 

 

컨템포러리 차이니즈 다이닝 '페이(FEI)'도 같은 기간 하계 특선 코스를 선보인다. 특선 전복 전채를 시작으로 트러플 국내산 통해삼, 북경오리, 어향 한우 안심, 고법 불도장, 중식 냉면, 디저트 등으로 구성했다. 전복과 국내산 통해삼 등 고급 식재료를 활용했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최근 보양식은 건강과 함께 계절의 맛, 미식 경험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소비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며 "뷔페와 일식, 중식 등 다양한 식음업장을 통해 고객 취향에 맞는 여름 보양 미식을 제안하고 차별화된 다이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드래곤시티는 서울 용산구에서 아코르 그룹 4개 호텔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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