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농장에서 힐링을… 서울시, 2월부터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5-01-31 06:00:03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시민들의 신체적 건강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돕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오는 2월 11일부터 5월까지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3750명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전문 강사와 함께 딸기 수확 등 다양한 농업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을 목표로 운영한다.

 

▲ 치유농업센터 딸기 치유농장 전경. [사진=서울시]

 

스마트농장형 치유농업프로그램은 ▲딸기 수확 ▲양어수경재배시설(아쿠아포닉스) 비단잉어 먹이 주기 ▲치유농장 산책 등 다양한 농업 활동 구성으로 참여자들은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사회적 공감 능력을 키우는 시간도 갖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초구에 위치한 농업기술센터와 강동구에 위치한 치유농업센터 ‘스마트농장형 치유농업교육장’에서 진행한다. 치유농업센터는 농업자원을 활용하여 시민들의 신체·인지·심리·사회적 건강회복을 위한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치유농업사 양성 교육 등 다양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할 사회복지시설단체 110곳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2월 3일(월)부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내려받은 신청서를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치유농업체험 관련 문의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채비, 현대차 손잡고 인도네시아 발리 전기버스 충전시장 진출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 기업 채비가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인도네시아 친환경 대중교통 시장 공략에 나선다. 발리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 구축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채비는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가 추진하는 '인도네시아 발리 친환경 전기버스 교통체계 구축사업'에

2

1만4000달러 경주마의 그랑프리 제패…한국경마, 10년 전 세계로 눈 돌렸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2016년 10월 한국경마는 경주로 안팎에서 변화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국마사회가 미국에서 육성한 경주마가 세계 최고 수준의 경주 무대인 브리더스컵에 진출했고, 저렴한 가격에 도입된 외산마는 국내 최정상급 경주를 잇달아 제패했다. 경마공원에서는 영화 상영과 대형 음악 공연이 열리며 경마를 넘어선 문화 콘텐츠 실험도 시작됐다. 10년

3

서승운 기수, 데뷔 15년 만에 1000승…한국 경마 역사 다섯 번째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활약 중인 서승운 기수(37)가 데뷔 15년 만에 개인 통산 1000승을 달성했다. 한국 경마 역사상 다섯 번째 기록으로, 부산경남을 주 무대로 활동한 기수 가운데서는 유현명 전 기수에 이어 두 번째다. 서 기수는 지난 16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9경주에서 ‘금아어뎁트’에 기승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