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전기차 플랫폼·LMR 배터리 적용…가격·기술 경쟁력 강화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제너럴 모터스(GM)가 인공지능(AI)을 앞세워 자동차 개발과 생산 방식의 전면적인 혁신에 나선다.
2028년부터 고속도로 자율주행 기술을 도입하고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을 통해 가격 경쟁력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 |
| ▲차량 미래 기술 비전에 대해 발표하고 있는 메리 바라 GM 회장[사진=GM] |
GM은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메리 바라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GM 포워드(GM 앞으로)' 행사를 열고 AI 중심의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핵심은 AI와 가상화 기술을 활용해 차량 설계·검증 시간을 줄이고 개발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을 통합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신기술 적용 속도와 제조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GM에 따르면 전기차에는 4세대 플랫폼과 리튬망간리치(LMR) 배터리, 신규 구동장치를 적용해 원가 절감과 성능 개선을 추진한다.
자율주행 분야에서는 중앙집중형 컴퓨팅 시스템을 기반으로 2028년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에 고속도로 자율주행 기능을 우선 도입한 뒤 적용 차종을 확대할 방침이다.
차량 상태와 운전자 상황에 맞춰 정보를 제공하는 '온스타 AI'도 고도화한다.
아울러 차량 실내를 업무·휴식 공간으로 활용하는 미래차 콘셉트 '호라이즌'을 공개하며 자율주행 시대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GM은 AI를 자동차 개발·생산부터 주행·고객 서비스까지 연결해 제조 경쟁력과 미래차 기술력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