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성동구와 청년창업 지원 맞손…소셜벤처 생태계 활성화 나선다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9 14:20:07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T&G가 서울시 성동구와 손잡고 청년창업과 사회혁신기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양 기관은 창업 지원 협력을 확대하고 소셜벤처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KT&G는 지난 28일 서울 성동구청에서 성동구와 청년창업 및 사회혁신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 배수민 KT&G 지속경영본부장(사진 왼쪽)과 유보화 성동구청장(사진 오른쪽)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KT&G]

 

협약식에는 배수민 KT&G 지속경영본부장과 유보화 성동구청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일자리 창출과 환경오염, 지역소멸 등 사회문제 해결을 핵심 사업모델로 하는 혁신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18년 체결한 청년창업 지원 협력을 한층 확대·강화한 것이다. KT&G는 성동구가 추진하는 소셜벤처 혁신경연대회 운영에 협력하고, 성동구는 KT&G의 청년창업 지원 플랫폼인 'KT&G 상상플래닛'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소셜벤처 엑스포 참가와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창업가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도 확대한다. 비즈니스 실무 교육과 프로그램 교류를 통해 KT&G 상상플래닛과 성동구의 성동청년 창업이룸센터, 소셜벤처 허브센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입주 기업 간 협업과 성장 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

 

배수민 KT&G 지속경영본부장은 "성동구청의 청년창업 지원 활동과 함께하며 이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가 육성과 지역 창업 및 소셜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G 상상플래닛은 사회혁신 창업가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KT&G가 2020년 서울 성수동 소셜벤처밸리에 개관한 청년창업 지원 플랫폼이다. 교육과 멘토링, 네트워킹 등 창업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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