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제주 세화리 13개 F&B 브랜드와 협업…지역상생 프로젝트 진행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0 14:21:1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뚜기가 제주 세화리 지역 F&B 브랜드와 손잡고 협업 메뉴를 선보이는 지역 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오뚜기는 오는 8월 30일까지 약 2개월간 제주 세화리 마을에 위치한 13개 F&B 브랜드와 협업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 [사진=남양유업]

 

이번 프로젝트는 제주 세화리의 지역 브랜드와 함께 오뚜기 제품을 활용한 메뉴를 개발해 판매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참여 브랜드는 코코하, 바람에스치운다, 열일 체인지, 가비오타, 알이즈웰, 리틀슬로우, 샤퀴테리도감, 제주크린푸드, 카페인사리, 노기, 총총, 수작, 테라피즘 등 총 13곳이다.

 

참여 매장들은 카레와 스프, 제주담음 등 오뚜기 제품을 활용해 각 브랜드의 특색을 반영한 협업 메뉴를 선보인다. 대표 메뉴는 코코하의 '오뚜기카레 카라멜', 바람에스치운다의 '흑돼지카레 한상', 샤퀴테리도감의 '샤퀴테리 팟파이' 등이며, 각 브랜드는 매장 콘셉트에 맞춘 한정 메뉴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코코하 매장에서는 세화리 13개 F&B 브랜드와 오뚜기의 협업 과정을 소개하는 팝업 전시를 마련한다. 방문객들은 협업 메뉴를 맛보는 것은 물론 브랜드별 스토리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제주 세화리의 개성 있는 브랜드들과 함께 오뚜기 제품을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상생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9552억원, 영업이익 59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 3.5%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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