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 어린이 안전문화 캠페인 진행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9 14:25:32
조용남 원장,‘선제적 참여’로 포문... 온·오프라인 연계 ‘안전 이음 캠페인’전개
어린이집·학원 등 22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및 대국민 대상 온·오프라인 추진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이 어린이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안전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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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은 6월 둘째 주부터 ‘어린이가 안전한 오늘, 안심할 내일’을 슬로건으로 한 ‘어린이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 어린이 안전문화 인식 확산 캠페인 이미지 [사진=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집, 학원 등 전국 22개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에서 함께 진행된다.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은 영유아 보육·교육 전문기관으로, 2022년부터 행정안전부의 ‘어린이이용시설종사자 안전교육 사업’을 수행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교육 체계를 구축해왔다.

어린이이용시설종사자 안전교육 사업은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등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등 실습 중심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어린이 안전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높여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목적이며, 법정 의무교육으로 운영되고 있다. 진흥원은 전국 단위 교육 운영과 콘텐츠 개발을 통해 현장 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특히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의 응급상황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현장 종사자들의 자발적인 안전교육 참여를 독려하고, 어린이 안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심폐소생술(CPR) 동작을 형상화한 ‘안전 이음 깍지’ 사진을 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조용남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 원장이 첫 참여자로 나서며, 이후 전국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해 어린이 안전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오프라인 행사도 병행된다. 진흥원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어린이안전박람회’에서 어린이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안전문화 확산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나설 계획이다.

조용남 원장은 “어린이가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은 사회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모일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이번 캠페인이 현장 종사자들의 안전 실천 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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