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인천 취약계층 어르신 4천명 삼계탕 나눔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6 14:31:46
복지관 9곳서 보양식 제공…거동 불편 어르신에 ‘행복상자’ 1000개 전달
청라 본점 이전 앞두고 4개월 연속 인천 릴레이 사회공헌 활동 전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인천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과 행복상자 전달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5일 인천 서해구 소재 가좌노인문화센터에서 혹서기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하나금융]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오는 9월 인천 청라국제도시로 그룹 본점 이전을 앞두고 지난 4월부터 이어오고 있는 인천지역 릴레이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5일 인천 서구 가좌노인문화센터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점심을 제공하고, 거동이 불편해 복지관을 찾기 어려운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보양식과 즉석밥 등을 담은 ‘행복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가좌노인문화센터를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인천지역 복지관 9곳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하나금융그룹은 취약계층 어르신 약 4000명에게 삼계탕을 제공하고,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행복상자 1000개도 전달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은 본점 이전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인천 연희노인문화센터 벽화 조성, 5월에는 인천 서구 강남시장 환경개선 활동, 6월에는 인천 가좌청소년센터 벽화 조성을 진행했으며, 이번 삼계탕 나눔까지 4개월 연속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조성 중인 ‘하나드림타운’ 프로젝트를 통해 그룹의 미래 성장 기반도 마련하고 있다. 하나드림타운은 2017년 통합데이터센터, 2019년 하나글로벌캠퍼스에 이어 오는 9월 그룹 헤드쿼터 이전을 마무리하면 3단계 조성 사업이 완료된다. 하나금융그룹은 첨단 업무환경과 디지털 금융 인프라를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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