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업계, 폭염 취약계층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9 14:38:32
중앙회·신한·대신·DB저축은행 임직원 참여…1300만원 상당 후원
250가구 생필품 꾸러미 전달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저축은행업계가 본격적인 폭염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8일 신한저축은행, 대신저축은행, DB저축은행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중구 신당사회복지관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꾸러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 김길성 중구청장(좌)과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저축은행중앙회]


이번 봉사활동은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층의 여름철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저축은행중앙회와 서울 중구에 소재한 신한·대신·DB저축은행 임직원 30여 명은 손선풍기와 쿨파스, 갈비탕, 여름 과일, 비상식량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직접 포장해 전달했다.

이날 제작된 꾸러미는 총 250박스, 약 1300만원 규모로 신당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2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중앙)과 임훈재 DB저축은행 상무(좌측에서 7번째) 및 저축은행중앙회 및 신한·대신·DB저축은행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저축은행중앙회]

저축은행업계는 여름철 취약계층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2023년과 2024년 남대문 쪽방촌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김치와 밀키트, 생필품, 후원금을 지원했으며, 지난해에도 중구 지역 저소득 가구를 위한 생필품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 역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긴 장마와 본격적인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이번 나눔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축은행업계는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이마트, 몽골서 8호점·노브랜드 7곳 확대…출점 전략 개선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이마트가 몽골에서 대형마트와 중형점, 전문점을 아우르는 다점포 전략을 확대한다. 2016년 현지 시장에 진출한 이후 축적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출점 형태를 다양화하고, 상권 특성에 맞춘 매장을 통해 현지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29일 이마트에 따르면 몽골 울란바타르의 스포츠·문화 복합시설인 UG Arena에 현지 7

2

대웅제약 엔블로, 렙틴 감소 폭 2배…혈당 넘어 대사 개선 차별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대웅제약의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가 같은 SGLT-2 억제제 계열 약물인 다파글리플로진과 비교해 혈중 렙틴 감소 폭에서 차이를 보였다. 체중 감소 정도를 통계적으로 보정한 뒤에도 차이가 유지됐으며, 인슐린 저항성 지표에서도 엔블로 투여군의 개선 폭이 더 컸다. 다만, 혈당 조절과 체중 변화에서는 두 약물 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

3

이마트24, 뷰티·패션 1800곳으로 확대…편의점 쇼핑 넓힌다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이마트24가 뷰티·패션 상품의 판매 거점을 전국 점포로 확대하고 있다. 상품 출시 13일 만에 도입 점포가 1800곳을 넘어선 가운데 색조·기초 화장품부터 운동복과 생활 패션용품까지 상품군을 넓혀 편의점에서 취급하는 비식품 상품의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29일 이마트24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 전국 1800여개 점포에 뷰티·패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