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1분기 영업익 32억원…전년比 51.0%↓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5 14:40:54
매출액 242억원으로 전년比 105.%↓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엠게임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42억원, 영업이익 32억원, 당기순이익 45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엠게임 CI. [사진=엠게임]

올해 1분기는, 지난해 1분기 북미, 유럽 '나이트 온라인'의 채널 증설 등으로 인한 호실적이 기저효과로 작용해 전년동기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 10.5%, 51.0%, 20.2% 하락했다. 전분기대비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 4.3%, 19.5%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5.0% 하락했다.

 

엠게임은 올해 3분기 중 자사의 인기 지식재산권(IP) '귀혼'을 기반으로 제작한 방치형 모바일게임 '귀혼 키우기'의 사전예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하반기 중 자사의 레거시 IP '풍림화산'을 기반으로 한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를 재오픈하고,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서비스 1종을 출시하는 등 라인업을 확대한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정책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주당 222원의 현금배당 결정과 자기주식 34만1303주 전량 소각에 이어, 지난 14일 소각을 목적으로 한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추진을 공시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2026년 1분기는 지난해 1분기 기록적인 성과에 따른 기저 효과가 있었으나, 전분기 대비 매출은 상승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며 "2026년도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주주 가치 제고에 힘쓸 것이며, 하반기 신작 출시와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해 성장 모멘텀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엠게임은 급속한 고령화로 부상 중인 실버 산업을 미래 핵심 먹거리로 보고, 혈압, 혈당 등 일상 데이터 및 보행 분석, 폐활량 측정, 치매, 스트레스, 인지 능력 등 진단 데이터를 모아 AI가 개인별 건강 위험을 미리 예측하는 '실버 헬스케어 통합 관제 플랫폼'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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