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진통제·감기약·보툴리눔 제제·마스크 등 의약품·외품 표시·광고 집중 점검

이승선 / 기사승인 : 2020-09-21 21:44:33
빈도·인지도 높은 품목 중점 점검

[메가경제= 이승선 기자]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추석을 앞두고 전국 17개 시·도 및 지자체에서 함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의약품·바이오의약품·의약외품 광고 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의약품·바이오의약품·의약외품을 대상으로, 오는 23~29일 1주일간 표시·광고 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밝혔다.

 

▲ 식품의약품안전처. [사진= 연합뉴스]

이번 점검은 매년 수립하는 ‘의약품 등 제조·유통관리 기본계획’에 따라 연 2회 실시하는 ‘집중점검’으로, 전국 17개 시·도 및 지자체에서 함께 한다.

주요 점검대상은 ▲진통제·감기약 등 사용 빈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의약품 ▲보툴리눔 제제 등 인지도가 높고 유통량이 많은 바이오의약품 ▲마스크·외용소독제 등 수요가 많은 의약외품 등이다.

점검내용은 ▲용기·포장 등 표시기재 적정성 ▲인쇄물·TV·라디오·신문 및 온라인 광고 ▲허가사항 외 정보 제공 여부 등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지난해 행정지도 대상으로 선정된 업체에 대해 필수적으로 점검하고, 시·도별로 대상 품목을 배정하여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식약처는 “이번 점검을 통해 우리 국민이 안심하고 의료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고의적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업무정지 등의 행정처분과 함께 형사고발 등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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