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 교육부·대학 총장단과 정책 공조 강화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9 14:46:04
정책 소통 행보…보육·교육 통합 지원체계 논의
교육부·학계·대학 총장단 참여해 영유아 정책 협력 확대 공감대 형성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영유아 보육·교육 정책 통합 기조에 맞춰 새 출범한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이 교육부와 학계, 대학 총장단과 정책 소통 강화에 나섰다.

 

▲ 차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은 지난 28일 교육부, 한국정책학회 및 대학 총장단과 차담회를 열고 영유아 보육·교육 정책환경 변화와 협력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차담회는 최근 기관 명칭 변경 이후 영유아 보육과 교육을 아우르는 정책 지원기관으로 역할이 확대되는 가운데 마련된 자리로, 관계기관 간 소통과 협력 강화에 의미를 뒀다.

이날 행사에는 설세훈 교육부 기획조정실장과 이석환 한국정책학회 회장을 비롯해 대학 총장 10명이 참석했다. 참석 대학은 가톨릭관동대학교, 가톨릭꽃동네대학교, 건양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 광주대학교, 국민대학교, 동신대학교, 인하대학교, 평택대학교, 한성대학교 등이다.

참석자들은 영유아 정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학계·교육 현장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할 필요성에 공감하고, 보육·교육 정책 방향과 현안 과제 등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진흥원은 앞으로도 정책 현장과 학계, 관계기관 간 교류와 소통을 지속 확대하며 영유아 정책 지원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조용남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 원장은 “영유아 보육·교육 정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와의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책 현장과 학계, 관계기관 간 교류와 소통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은 지난 20일 영유아보육법 개정에 따라 기존 ‘한국보육진흥원’에서 현재 명칭으로 기관명을 변경했다. 이는 보육과 교육으로 이원화돼 있던 영유아 체계를 단계적으로 통합해 국가 책임형 영유아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정부 정책 방향이 반영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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