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박재철 최고안전책임자 영입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3 14:48:17
성수 클러스터, 이스포츠 등 사전예방형 안전관리 체계 구축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크래프톤은 박재철 본부장을 CSMO(Chief Safety Management Officer, 최고안전책임자)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 박재철 신임 최고안전책임자(CSMO) [사진=크래프톤]

이번 인사는 선진형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성수 클러스터 이전 및 이스포츠 등 주요 사업의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리스크를 사전에 관리하기 위한 조치다.

박재철 CSMO는 삼성 계열사에서 약 20년간 안전환경 업무를 수행했으며, 이후 한국수력원자력과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산업안전 및 환경경영 전반을 총괄한 전문가다.

박 본부장은 크래프톤의 전사 안전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성수 클러스터 이전과 이스포츠 등 주요 사업 영역 전반에서 사전예방형 안전관리 체계를 총괄한다.

특히 성수 클러스터 이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보건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구성원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크래프톤은 이번 인사를 통해 사업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단계에서 안전 기준을 강화하고, 위험이 식별될 경우 즉시 중단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한다.

또한 이스포츠 등 대형 오프라인 행사에는 사전 위험평가부터 현장 점검, 사후 평가로 이어지는 프로세스를 표준화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크래프톤은 사업 단계별 리스크를 사전에 관리할 수 있는 거버넌스 기반을 마련하고, 조직 전반의 안전경영 수준을 글로벌 기준에 맞춰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재철 CSMO는 “법규 준수를 넘어, 안전을 기획 단계에서부터 내재화하는 크래프톤의 안전경영 철학에 깊이 공감한다”며, “회사 주요 프로젝트 전반에서 지속가능한 안전경영 기반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메가이슈토픽] 2분기 한국 경상흑자, 독일·일본 합계 첫 추월…반도체 호황에 '세계 2위' 도약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의 경상수지 흑자가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독일과 일본의 흑자를 합친 규모까지 넘어섰다. 경상수지 흑자란 수출로 외국에서 벌어들인 돈이 수입하여 외국에게 지급한 돈 보다 많다는 의미한다. 올해 2분기 기준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흑자를 기록하면서 한국 경제의 수출 경쟁력이 부각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2

롯데건설, 임직원·가족 '그린팜' 봉사…수확 농작물 이웃 나눔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들이 친환경 텃밭에서 농작물을 수확하고 꽃바구니를 만드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수확물과 제작한 꽃바구니는 지역 복지관을 통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롯데건설은 지난 9월 19일과 이달 24일 서울 강서구 개화동 일대에서 '그린팜(Green Farm)'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3

삼성물산, 반포푸르지오 리모델링 수주…1250억원 규모 '넥스트 리모델링' 첫 적용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서초구 반포푸르지오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 공사비는 약 1250억원으로, 기존 건물의 골조를 유지하면서 주거시설과 설비를 개선하는 '넥스트 리모델링'을 처음 적용한다.삼성물산은 지난 24일 열린 반포푸르지오아파트 리모델링주택조합 총회에서 시공사 선정 안건이 가결됐다고 25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