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상반기 '코웨이갤러리' 10곳 신규 출점…전국 체험 매장 42곳으로 확대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7 14:53:3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코웨이가 올해 상반기 전국 주요 상권에 브랜드 체험 및 판매 매장인 '코웨이갤러리' 10곳을 새롭게 열며 오프라인 체험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코웨이는 상반기 수도권과 영남·호남 주요 거점 지역에 신규 매장을 잇달아 개설한 결과 전국 코웨이갤러리가 총 42곳으로 늘어났다고 27일 밝혔다.

 

▲ [사진=코웨이]

 

코웨이갤러리는 직접 체험이 중요한 비렉스(BEREX) 침대와 안마의자를 중심으로 구성된 브랜드 체험 공간이다.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등 환경가전은 물론 가정용 의료기기 브랜드 '테라솔(Therasol)' 제품도 살펴보고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된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 현대 목동·중동 직영점과 롯데 인천 직영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및 본점 팝업스토어 등 5곳을 새롭게 선보였다. 영남권에는 포항 직영점과 롯데 창원·동래 직영점, 갤러리아 진주 직영점 등 4곳을, 호남권에는 순천 직영점을 각각 개설했다.

 

코웨이는 지역별 생활권과 상권 특성에 맞춰 로드숍, 백화점 직영점,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형태의 매장을 운영하며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지역 거점형 로드숍은 인근 도시 수요까지 아우르는 체험 공간으로 조성했으며, 유동 인구와 프리미엄 제품 수요가 높은 백화점에도 입점을 확대했다. 주요 리테일 상권에서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브랜드 접점을 넓혔다.

 

대표적으로 코웨이갤러리 포항 직영점은 약 100평 규모의 단층 매장으로 조성돼 포항을 비롯해 경주, 청송, 영덕 등 경북 동부권 고객들이 다양한 제품과 수면·휴식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중동점, 롯데백화점 인천점 등에는 직영점을 확대했으며,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본점에서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신제품과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혼수·이사 고객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코웨이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별 생활권과 상권 특성을 반영해 코웨이갤러리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접점과 체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맞춤형 체험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3.2% 증가한 1조3297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8.8% 늘어난 2509억 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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