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수도방위사령부 장병에 AI 자격증 교육 지원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8 14:55:00
'장병 북돋움 내일 PASS' 통해 교육 과정 제공
AI·디지털 역량 강화로 사회 진출 지원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두산건설이 군 장병들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인공지능(AI) 자격증 취득 교육 과정을 제공해 장병들이 복무 기간 중 디지털 역량을 키우고 전역 이후 사회 진출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두산건설은 '장병 북돋움 내일 PASS'를 통해 수도방위사령부 장병들에게 AI 자격증 취득 교육 과정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 두산건설 오세욱 상무(오른쪽)와 수도방위사령부 지영준 참모장이 기부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두산건설 제공]



지원 전달식은 지난 17일 수도방위사령부에서 열렸으며, 지영준 수도방위사령부 참모장과 오세욱 두산건설 상무 등이 참석했다.

국방부가 운영하는 '장병 북돋움 내일 PASS'는 장병들의 자기계발과 생산적인 복무 환경 조성을 위한 민·군 협력 사업이다. 독서와 진로 설계, 건강 증진을 비롯해 AI와 드론 등 첨단 분야 자격 취득 기회를 제공하며 미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두산건설은 이번 지원을 통해 2000만원 상당의 'License PASS' AI 자격증 취득 과정을 수도방위사령부 장병들에게 제공했다. 장병들이 군 복무 중에도 AI와 디지털 분야 학습 기회를 확보하고 전역 이후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수도방위사령부는 이번 지원이 장병들의 AI·디지털 분야 이해도를 높이고 첨단 과학기술 중심으로 변화하는 국방 환경에 필요한 기초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AI를 비롯한 신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여 미래 전장 환경 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강화하고 과학기술 기반으로 발전하는 군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두산건설은 장애인과 아동·청소년 등 취약계층 지원을 비롯해 자연재해 피해 복구, 주거환경 개선, 유기동물 보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임직원 급여 끝전을 모은 우수리 기부금과 임직원 참여형 김장 나눔 등 구성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청년 장병들이 군 복무 기간 동안 미래 역량을 키우고 사회 진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이번 지원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야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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