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 관리 더 쉽게”…당근, ‘비즈프로필’ 관리자 홈 전면 개편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9 14:59:4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이 동네 사장님들의 데이터 기반 마케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비즈프로필’ 관리자 홈을 전면 개편했다고 29일 밝혔다. 방문자 수와 단골 현황, 소식 반응률 등 핵심 지표를 한 화면에서 제공하고, 맞춤형 운영 가이드 기능을 강화한 것이 핵심이다.

 

비즈프로필은 지역 상인이 당근에서 가게를 홍보하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무료 로컬 마케팅 채널이다. 소식 발행과 쿠폰 제작, 채팅 상담 등 단골 관리 기능을 제공하며, 현재까지 누적 300만 개 이상의 비즈프로필이 생성됐다. 약 940만 명의 이용자가 단골을 맺고 소통하는 등 지역 기반 비즈니스 솔루션으로 자리 잡고 있다.

 

▲ [사진=당근]

 

이번 개편은 사장님들이 가게 운영 성과를 데이터로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업종별 관리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새 관리자 홈에서는 방문자 수와 단골 현황, 소식 반응률은 물론 고객 문의 현황까지 통합 제공해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가게별 상황에 맞춘 ‘지능형 가이드’ 기능도 새롭게 도입됐다. 비즈프로필에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포장’ 키워드 검색 증가나 사진 포함 게시물의 조회수 상승 등 실제 운영 데이터를 분석해 사장님들에게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제안한다. 이를 통해 마케팅 경험이 부족한 자영업자들도 보다 효율적인 고객 관리와 홍보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당근 관계자는 “이웃들의 반응을 데이터로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며 “로컬 데이터 기반 기능이 사장님들의 가게 운영과 단골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근은 동네 가게를 위한 비즈프로필을 시작으로 프랜차이즈 기업 전용 ‘브랜드프로필’, 지자체 및 기관용 ‘공공프로필’에 이르기까지 지역 사회의 다양한 주체와 이웃을 연결하며 로컬 비즈니스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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