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2024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 참가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10-16 15:02:01
그린 암모니아 FPSO, CCS 최적 솔루션 개발… 글로벌 협약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삼성중공업이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에서 열리는 '2024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2024 Offshore Korea)' 에 참가해 다양한 친환경 제품에 대한 글로벌 협력에 나섰다..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는 2012년부터 격년마다 개최되는 국내 최대 해양 전문 전시회로 올해 참가 기업은 16개 국가, 170여개 기업에 달한다. 

첫 날인 16일 삼성중공업은 영국 선급인 LR과 그린 암모니아 FPSO(부유식 생산저장하역설비) 개념 개발을 위한 협약, 프랑스 선급 BV와는 CCS(탄소포집·저장) 기술을 활용한 최적 솔루션 개발 협약을 체결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지난 달 미국 선급 ABS로부터 인증 받은 '부유식 블루 암모니아 생산설비'의 홍보도 펼치고 있다.

그린 암모니아는 태양광, 풍력 발전 등 신재생 에너지원을 이용해 탄소 배출없이 생산하는 암모니아를 뜻하며 생산과정에서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을 활용해 탄소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인 암모니아가 블루 암모니아이다.
 

삼성중공업은 전시관 중앙에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자체 개발한 'LNG 액화 공정 모듈 SENSE'를 3D 홀로그램으로 형상화하는 한편, 생산 자동화 기반 신개념 공법을 적용한 해상풍력 모델도 소개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장해기 삼성중공업 기술개발 본부장(부사장)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글로벌 협력을 더욱 강화해 친환경 에너지의 생산과 활용은 물론, 최적의 해상 솔루션을 구현하는데 연구개발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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