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작, ‘스킨 퍼펙팅 프렙 크림’ 선봬…프렙 기술 스킨케어로 확장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5 15:13:1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의 고기능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YUNJAC)이 신제품 ‘스킨 퍼펙팅 프렙 크림’을 출시하며 프렙(Prep) 기술의 적용 범위를 스킨케어 영역으로 확대한다.

 

15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연작은 지난 2019년 ‘베이스 프렙’을 선보이며 국내외 뷰티 시장에 프렙 카테고리를 정착시킨 바 있다. 이후 메이크업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이는 이른바 ‘화잘먹(화장이 잘 먹는 피부)’ 트렌드를 이끌며 프렙 시장을 선도해왔다.

 

▲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이번에 출시한 ‘스킨 퍼펙팅 프렙 크림’은 수분감이 풍부한 젤 제형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최적의 유·수분 밸런스를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메이크업이 들뜨거나 밀리는 현상을 최소화하고 피부 안팎으로 베이스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여준다.

 

제품은 피부 각질층 30층까지 수분을 공급해 보습 장벽을 강화하고 들뜬 각질을 정돈해 매끄러운 피부 결을 완성하도록 설계됐다. 스킨케어 효과와 함께 최대 24시간 메이크업 지속 효과를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연작은 이번 신제품에 독자 특허 성분인 ‘배리어글루™’와 엑소좀 모사 성분 ‘마이크로핑크알개’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피부 장벽의 틈을 채우고 밀착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프렙 기술력을 한층 강화했다.

 

배리어글루는 피부 상재균으로 국내산 쌀을 발효해 만든 성분으로 피부 결 개선과 건강한 피부 환경 조성에 도움을 준다. 마이크로핑크알개는 성균관대학교·한양대학교 연구진과 공동 개발한 차세대 엑소좀 모사 성분으로, 강한 광 스트레스 환경에서도 생존하는 미세조류를 나노 단위로 안정화한 원료다. 회사는 해당 성분의 열 자극 보호 효과를 검증했으며 관련 특허도 출원했다.

 

연작 관계자는 “단순히 메이크업 밀착력을 높이는 것을 넘어 피부 장벽 환경 자체를 개선해 메이크업이 가장 잘 받는 피부 상태를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며 “연작의 스킨케어 연구 역량과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글로벌 스킨케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 1분기 매출액 2956억원, 영업이익 14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7%, 452.6%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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