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몰, ‘서머 슈퍼 세일’ 개최…냉감·시어서커 수요 공략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5 15:18:4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LF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이 여름철 대표 상품 수요 증가에 맞춰 상반기 최대 규모 할인 행사인 ‘서머 슈퍼 세일(Summer Super Sale)’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단순 할인 중심의 프로모션을 넘어 고객 구매 및 검색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큐레이션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LF몰은 냉감 의류와 시어서커, 린넨 등 여름철 수요가 집중되는 상품군을 중심으로 행사 콘텐츠를 구성했다.

 

▲ [사진=LF]

 

LF몰이 최근 고객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6월 1일부터 10일까지 냉감 관련 키워드 검색량은 전월 동일 기간 대비 약 66% 증가했다. 시어서커와 린넨 검색량도 각각 54%, 15% 늘어나며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관련 상품에 대한 관심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LF몰은 냉감 의류와 티셔츠, 원피스, 샌들 등 여름 대표 상품을 중심으로 ‘24H 썸머 핫딜’을 운영한다. 매일 새로운 특가 상품을 선보여 시즌 인기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쇼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콘텐츠도 마련했다. 일자별 베스트 아이템 코너를 통해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요일별 카테고리 릴레이 행사도 진행한다. 월요일에는 티셔츠·블라우스, 화요일에는 원피스·스커트, 수요일에는 팬츠·데님 등 주요 패션 카테고리를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일요일에는 앵콜 데이를 운영해 인기 상품 구매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브랜드 중심의 쇼핑 콘텐츠도 강화했다. 행사 기간 동안 헤지스, 닥스, 바버, 바네사브루노 등 주요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 위크(Brand Week)’를 운영하며 인기 상품과 시즌오프 상품을 선보인다.

 

여름 상품뿐 아니라 역시즌 상품 특가전도 함께 진행한다. 아우터 등 일부 겨울 상품을 4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소비자들이 계절을 앞서 합리적으로 쇼핑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랜덤 쿠폰 뽑기와 쇼핑 핫타임 등 반복 참여가 가능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재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행사 상품을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00만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응모 이벤트도 진행한다. 1등 1명에게는 100만 마일리지, 2등 40명에게는 각각 5만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LF몰 관계자는 “길어진 여름 영향으로 냉감 소재와 시어서커 등 여름 시즌 상품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며 “고객이 지금 가장 필요로 하는 상품을 쉽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한 만큼 다양한 쇼핑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LF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4619억원, 영업이익 44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 48% 늘어난 수치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동대문구, 식품제조·가공업소 42곳 위생관리등급 평가…120개 항목 송곳 점검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서울 동대문구가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자율적인 위생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전수 평가에 나선다.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는 오는 11월 2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식품제조 및 가공업소 42개소를 대상으로 ‘2026년도 위생관리등급 평가’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위생관리등급 평가는 식

2

이마트, 몽골서 8호점·노브랜드 7곳 확대…출점 전략 개선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이마트가 몽골에서 대형마트와 중형점, 전문점을 아우르는 다점포 전략을 확대한다. 2016년 현지 시장에 진출한 이후 축적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출점 형태를 다양화하고, 상권 특성에 맞춘 매장을 통해 현지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29일 이마트에 따르면 몽골 울란바타르의 스포츠·문화 복합시설인 UG Arena에 현지 7

3

대웅제약 엔블로, 렙틴 감소 폭 2배…혈당 넘어 대사 개선 차별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대웅제약의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가 같은 SGLT-2 억제제 계열 약물인 다파글리플로진과 비교해 혈중 렙틴 감소 폭에서 차이를 보였다. 체중 감소 정도를 통계적으로 보정한 뒤에도 차이가 유지됐으며, 인슐린 저항성 지표에서도 엔블로 투여군의 개선 폭이 더 컸다. 다만, 혈당 조절과 체중 변화에서는 두 약물 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