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모바일 3D MMORPG '라그나로크: 리버스' 중국 판호 발급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12-30 15:18:58

[메가경제=정호 기자]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모바일 3D MMORPG ‘라그나로크: 리버스(중문명 仙境傳說:重生, 영문명 Ragnarok: Rebirth)’의 중국 판호를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4일, 중국 국가신문출판부는 공식 사이트에 라그나로크: 리버스를 포함한 외자 판호 승인 게임 리스트를 공개했다. 올해 2월 ‘라그나로크 온라인(중문명 仙境传说起源)’과 6월 ‘라그나로크: 여명(중문명 仙境传说:破晓)’에 이은 세 번째 라그나로크 IP 판호인 만큼 업계 및 유저들로부터 관심이 더욱 집중됐다.

 

▲ <사진=그라비티>

 

라그나로크: 리버스는 다양한 색채의 3D 배경으로 구현한 라그나로크 판타지 월드가 돋보이는 3D MMORPG이다. 바포메트 밀교로부터 룬미드가츠 왕국을 지키는 스토리를 담았으며 어드벤처 게임 연출 방식을 사용해 게임에 대한 몰입감을 한층 높였다. 또한 유저 편의를 위해 세로와 가로 화면을 모두 지원해 원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방치형 콘텐츠를 통한 빠른 캐릭터 성장, 자유도 높은 거래소, 장비 육성, 펫 시스템 등으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라그나로크: 리버스는 론칭 지역마다 선풍적인 인기 속에 성공적인 흥행을 거뒀다. 올해 6월 동남아시아 지역 론칭 이후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지역 애플 앱스토어 무료 인기 게임 1위, 태국 지역 구글 플레이 무료 인기 게임 2위를 달성하며 동남아시아 지역 유저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

 

또한 올해 10월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서는 사전 다운로드 오픈 이후 3개 지역 애플 앱스토어 무료 인기 게임 1위에 올랐으며 구글 플레이에서도 홍콩과 마카오 무료 인기 게임 2위, 대만 무료 인기 게임 3위를 기록했다. 정식 론칭 이후에는 마카오 지역에서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2위와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5위를 달성하며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그라비티는 해외 여러 지역에 지사를 두고 현지에 맞는 현지화 서비스를 제공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 지역에서도 라그나로크: 리버스의 호성적을 이어나가고자 론칭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진환 그라비티 사업 총괄 이사는 “론칭 지역마다 좋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는 라그나로크: 리버스를 중국 지역 유저분들께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라며, “중국 지역에서도 유저분들께 만족스러운 플레이 경험과 라그나로크: 리버스만의 재미를 선사하며 앞선 지역의 흥행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LG전자, 독일 세탁 업체에 대용량 세탁가전 공급…유럽 B2B 시장 확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LG전자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대용량 상업용 세탁가전을 앞세워 유럽 기업간거래(B2B) 시장 확대에 나선다. 고효율 제품과 관리 솔루션을 결합해 상업용 세탁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오는 11월 독일 상업용 세탁 솔루션 전문기업 쉴링(Schilling)에 대용량 세탁가전 'LG 프로페셔

2

올 겨울 국제선 항공편 전년비 7.6% 증편…일본·중국 노선 확대 영향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올겨울 국제선 항공편이 일본과 중국을 중심으로 확대된다. 해외여행과 방한 관광 수요가 늘면서 국제선 운항 횟수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넘어설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달 25일부터 2027년 3월 27일까지 적용되는 동계 정기 항공편 운항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국제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 늘어난 주 최대 535

3

성인 10명 중 1명 '위고비·마운자로' 경험…젊은층 중심 비만치료제 관심 확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국내 성인 10명 중 1명은 최근 1년간 위고비·마운자로 등 비만치료제를 처방받거나 이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젊은 세대일수록 이용 경험과 향후 사용 의향이 높아 비만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확산하는 모습이다. 건강관리 방식도 달라지고 있다. 성인 절반 가까이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건강·의료 정보를 얻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