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큐브, 잠실 팝업에 2만5000명 몰렸다…뷰티테크 체험에 외국인도 '북적'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6 15:23:5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에이피알은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에서 운영한 메디큐브 팝업 스토어 누적 방문객 수가 약 2만5000명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핑크 글로우 테크 라운지(Pink Glow Tech Lounge)'를 콘셉트로 메디큐브 화장품과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 [사진=에이피알]

 

특히 행사는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의 대표 팝업 공간인 '더 크라운'에서 진행됐다. 더 크라운은 럭셔리 브랜드들이 주로 활용하는 공간으로 높은 접근성과 주목도를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 측은 이번 팝업이 메디큐브가 구축해온 뷰티테크 브랜드 위상과 경쟁력을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팝업 스토어는 운영 첫날부터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방문객들은 뷰티 디바이스와 스킨케어 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한편 다양한 전시·체험 공간을 통해 메디큐브의 브랜드 철학과 기술력을 경험했다.

 

행사 기간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공간은 맞춤형 피부 상담을 제공하는 '메디큐브 랩'이었다. 해당 공간에서는 개인 피부 고민에 맞춘 뷰티 디바이스와 스킨케어 제품 추천 서비스를 운영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성장세도 확인됐다. 이번 팝업의 외국인 방문객 비중은 약 40%를 기록했다. 해외 관광객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접한 메디큐브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하기 위해 매장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피알은 이번 팝업 스토어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외 고객 접점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국내는 물론

 

한편, 에이피알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934억원, 영업이익 152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각각 123%, 173.7%씩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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