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택배 포장재 감축 성과로 환경부 ‘우수기업’ 선정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07-30 15:24:4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NS홈쇼핑이 30일 환경부 주관 ‘유통산업 순환경제 선도기업 업무협약 성과공유회’에서 택배 포장재 감축 노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환경부와 유통업계 19개사가 체결한 자발적 협약의 중간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NS홈쇼핑은 식품 상품 비중이 높은 유통 특성을 고려해, 냉매 포장재 절감을 중심으로 자원순환 실천에 주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 [사진=NS홈쇼핑]

 

NS홈쇼핑은 대체냉매제(PCM) 사용을 확대해 2024년 계획 대비 드라이아이스 사용량을 약 95.3톤 절감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계획 대비 16.2% 감소한 수치로, 결과적으로 약 16만 개의 드라이아이스를 절감했다.

 

물 100%를 사용한 친환경 아이스팩 사용량을 전년보다 16.9% 증가한 129.4톤으로 확대하며, 냉장·냉동 물류에서도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물질이 없는 깨끗한 상태로 분리배출이 가능한 LDPE 재질의 자원순환 효율도 함께 높였다.

 

NS홈쇼핑은 협력사와의 동반 실천을 통해 공급망 전반의 자원순환 활동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친환경 포장재 도입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중소 협력사에도 약 98만 개의 물 100% 친환경 아이스팩을 지원하며, 친환경 유통 생태계의 저변 확대에도 앞장서고 있다.

 

NS홈쇼핑 유대희 고객지원본부장은 “친환경 물류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인식 아래, 유통 전 과정에서 자원순환과 탄소저감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지속 가능한 유통환경 조성을 위해 책임 있는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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