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6’ 대표 선수단 확정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9 15:49:13
韓 BEATD·日 MATSU 등 양국 대표선수 선발
내달 14일 일본 오사카에서 오프라인 본선 경기 진행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6(이하, 한일 슈퍼매치 2026)’ 본선에 진출할 양국 대표 선수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6’ 예선 대진 결과 [사진=컴투스]

올해로 네 번째 개최되는 ‘한일 슈퍼매치 2026’은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소환사들이 맞붙는 공식 라이벌전이다.

본선 무대에 오를 국가대표를 가리기 위해 주말인 7일과 8일 양일간 온라인 예선전을 치렀으며, 모든 경기는 한·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번 예선은 ‘월드 아레나’ 시즌 35 성적을 기준으로 선발된 국가별 12명 선수들의 8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예선 명단에 신인급 선수들이 대거 이름을 올리며 기존 강자들의 수성과 새로운 전력의 패기가 맞붙는 신선한 대결 구도가 형성돼, 본선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먼저 한국에선 베테랑은 물론 신인의 활약이 돋보였다. 승자조 경기에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 우승자 출신 BEATD와 신인 ECK가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가장 먼저 대표팀 자격을 획득했다.

이어지는 패자조 경기에서는 KUROMI!가 ROOG를 상대로 승리하며 본선행 티켓을 따냈고, 마지막 자리인 패자조 결승에서는 신인 JHZZING이 지난해 본선서 활약한 IROHA를 극적으로 꺾으며 팀 코리아에 합류했다.

일본 역시 치열한 접전 끝에 정예 멤버를 구축했다. 승자조에서는 매년 팀 재팬으로 나서고 있는 베테랑 MATSU와 신인급 BEAT.P가 차례로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패자조 경기에서는 SWC 월드 파이널 출전 경력의 OSSERU가 저력을 과시하며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으며, 마지막으로 2024년도 팀 재팬 MVP 출신 KAMECHAN이 OSADASAN을 누르고 일본 대표팀의 마지막 자리를 채웠다.

이번에 선발된 선수들은 SWC 어드밴티지로 먼저 올라온 한국의 SCHOLES, 일본의 TAKUZO10과 함께 각국 대표팀으로 본선에 출전한다.

한편, 본선은 오는 3월 14일 일본 오사카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본선 승리팀과 각 팀 MVP에게는 총상금 1만2000달러(한화 약 1760만원)가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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