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산리오캐릭터즈 도넛 6종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1 15:57:0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던킨이 글로벌 캐릭터 기업 산리오와 협업해 ‘폼폼푸린’ 30주년 기념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폼폼푸린은 1996년 공개된 골든리트리버 캐릭터로, 짙은 갈색 베레모를 트레이드마크로 내세우며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 [사진=던킨]

 

이번 협업은 폼폼푸린의 30주년 생일을 기념해 기획됐다. 산리오캐릭터즈의 포차코,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등 주요 캐릭터도 함께 참여해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던킨은 오는 5월까지 협업 음료와 젤리팝, 굿즈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대표 제품인 ‘폼폼푸린 카라멜 필드’는 캐릭터가 선호하는 디저트인 푸딩에서 착안해 개발됐다. 카라멜 풍미의 우유크림인 ‘둘세 데 레체(Dulce de Leche)’ 필링을 채워 달콤한 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폼폼푸린 해피링’은 옐로우 코팅과 베레모 모양 초코 장식을 적용해 캐릭터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이와 함께 캐릭터 콘셉트를 반영한 다양한 도넛 제품도 출시된다. ‘포차코 우유크림 타트’는 화이트 도넛에 우유크림을 채웠으며, ‘마이멜로디 딸기 크림 도넛’, ‘쿠로미 초코 크림 도넛’, ‘폼폼푸린 슈크림 도넛’ 등은 각각 딸기·요거트, 초코, 슈크림 필링을 적용했다. 각 제품에는 캐릭터 장식과 전용 패키지가 더해졌다.

 

던킨 관계자는 “산리오캐릭터즈의 감성을 던킨의 제품에 접목해 시각적 즐거움과 미각적 만족을 동시에 제공하고자 했다”며 “캐릭터와 디저트를 결합한 시즌 제품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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