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우수 인재 확보 나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06-30 16:01:51
30일부터 롯데바이오로직스, 롯데이노베이트 등 9개사 신입사원 채용 전형 시작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는 30일부터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을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은 채용 계획이 있는 그룹사들의 전형 시작일을 3, 6, 9, 12월에 맞춰 오픈하는 롯데의 채용 방식이다. 

 

▲ [사진=롯데그룹]

 

이번 6월 채용에는 롯데바이오로직스, 롯데이노베이트, 롯데글로벌로지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롯데홈쇼핑 등 9개 그룹사가 참여한다. 채용 직무는 전략기획·AI·재무·MD·R&D 등 총 32개 영역이며, 그룹사별 상세 모집 내용과 입사지원은 롯데그룹 채용 통합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롯데는 지난 2021년 공채 제도를 폐지하고 수시 채용을 도입했다. 지난해부터는 그룹사별 전형 일정을 분기별 한번씩으로 통일한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은 구직자 입장에서 수시로 채용 사이트에 접속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롯데는 글로벌 인재 확보를 위한 채용 설명회도 진행한다. 다음 달 10일과 14일에는 부산과 서울에서 롯데그룹 채용 설명회인 ‘잡카페’를 개최한다. ‘잡카페’는 입사 지원 예정자를 대상으로 롯데그룹의 비전과 사업을 소개하고 현직 인사 담당자들과 만나 채용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행사다. 

 

오는 8월에는 베트남에서 '글로벌 잡페어'를 연다. 해외에서 채용 관련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베트남에 진출해 있는 그룹사들이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목적으로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선다.

 

롯데 관계자는 "롯데그룹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인재 확보에 힘써 왔다"며, “적극적인 채용 활동과 지원자의 입장을 고려한 채용 제도를 통해 인재 확보에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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