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도시락, 창립 33주년 맞아 국악 공연 개최…문화예술 ESG 행보 확대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8 16:11:5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솥도시락이 창립 33주년을 맞아 국악 공연과 특별전시를 개최하며 문화예술을 통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나섰다.

 

한솥도시락은 지난 7일 창립 33주년을 기념해 서울 한솥 아트스페이스에서 민영치 국악 명인이 이끄는 한국 전통음악 연주팀 '산타(散打)'의 국악 공연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 [사지=한솥도시락]

 

행사가 열린 한솥 아트스페이스에서는 창립 33주년 특별전 '밥심(飯心): 입안 가득 풍경 展'도 함께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는 밥과 반찬, 식자재, 도시락 등 일상 속 친숙한 음식을 예술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오는 18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공연을 선보인 '산타(散打)'는 전통음악의 형식적 경계를 넘어 새로운 공연 문화를 만들어가는 한국 전통음악 연주팀이다. 공연에서는 타악기의 역동적인 리듬과 장새납, 태평소의 독창적인 음색을 바탕으로 전통음악의 원초적인 에너지와 현대적 감각을 조화롭게 담아냈다.

 

특히 공연은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현장의 호응을 이끌었다. 관람객들은 연주에 맞춰 함께 춤을 추고 연주자와 교감하며 전통예술의 생동감과 매력을 직접 체험했다.

 

한솥도시락은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이념 아래 다양한 문화예술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9년부터 정효국악문화재단의 '세계한민족 공연예술 축제'를 후원하고 있으며, 한일축제한마당과 민영치 명인 공연 후원 등 전통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창립 33주년을 맞아 공연과 전시를 함께 선보일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사회 기여와 ESG 경영 실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솥도시락은 ‘2026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1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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