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퀴진케이’ 영셰프들, 글로벌로 활동 범위 넓힌다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07-02 16:17:4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J제일제당은 퀴진케이 영셰프들이 유럽 3개국에서 진행한 한식 쿠킹 클래스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K-쿠킹 클래스 위드 퀴진케이(K-Cooking Class with Cuisine. K)’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재외한국문화원을 거점 삼아 다양한 K-컬처를 알리는 세계순회 지원사업 ‘2025 투어링 K-아츠(Touring K-Arts)’의 일환으로, 문체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후원으로 주영국한국문화원, 주독일한국문화원, 주스페인한국문화원과 함께 진행했다.

 

▲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퀴진케이 알럼나이 2기인 이경운, 최수빈 셰프와 ‘줄리엣’ 케이터링을 운영 중인 이연주 셰프 등 쿠킹 클래스 경험과 미쉐린 가이드 레스토랑 경력을 가진 영셰프들로 팀 퀴진케이를 꾸렸다.

 

이들은 쿠킹 클래스 주제로 한국 대표 전통 메뉴인 ‘잡채’와 ‘만두’를 선정하고, 지난달 19일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약 2주간 독일 베를린, 스페인 마드리드 등 유럽 3개국을 돌며 국가별로 2회씩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잡채에 담긴 역사와 문화적 의미를 배운 후 잡채와 잡채밥, 만두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만들며 한국 식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를 활용한 조리법으로 참가자들이 집에서 직접 한식을 만들 수 있도록 하였고, 현지 마트에서 손쉽게 비비고 제품을 구매해 K-푸드를 즐길 수 있는 방법도 소개했다.

 

쿠킹 클래스 참가자는 “평소에 즐겨먹던 K-푸드의 역사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며, “한식 조리법은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직접 만들어보니 생각보다 훨씬 쉽고 간단한데다 맛도 좋아서 집에서 다시 만들어 먹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상명 CJ제일제당 Hansik245팀 프로젝트 담당자는 “현지 소비자들에게는 한국 식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영셰프들에게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문체부와 손잡고 K-푸드 쿠킹 클래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국내를 넘어 해외를 무대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한식 세계화를 이끌어 갈 전문인력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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