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프로비젼, '미트엑스포 in 서울' 참가…B2C·B2B 시장 동시 공략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7 16:22:02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대상그룹 육류 가공·유통 전문기업 혜성프로비젼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리는 육류산업 전문 박람회 '미트엑스포 in 서울(MEAT EXPO in SEOUL)'에 참가하며 소비자와 기업 고객 공략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미트엑스포는 육류산업 장비와 최신 기술 동향, 프랜차이즈 등 육류 관련 경영 및 창업 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육류산업 전문 박람회다.

 

▲ [사진=대상그룹]

 

혜성프로비젼은 이번 행사에서 육류 전문 브랜드 '미트프로젝트'의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 부스와 B2B 협업 상담 프로그램 부스를 동시에 운영하며 기업소비자간거래(B2C)와 기업간거래(B2B)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이벤트 부스에서는 미트프로젝트 공식 온라인몰에 가입한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대표 제품인 '더 진한 소한마리탕' 1팩을 무료로 제공한다. 소한마리탕은 갈비와 소꼬리, 스지, 정육 등 다양한 소고기 부위를 활용해 깊은 풍미와 영양을 담은 제품으로, 미트프로젝트의 대표 인기 상품으로 꼽힌다.

 

관람객을 위한 시식 행사도 마련했다. 시식 메뉴는 주문 직후 버무려 배송하는 '더 진한 갓 버무린 제육볶음'과 미국산 초이스 등급 원육을 사용한 '살치살 스테이크' 등 2종이다. 현장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50% 할인 혜택과 함께 미트프로젝트 상품권 등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외식업체 및 유통기업을 대상으로 육류 수입부터 가공, 납품까지 아우르는 혜성프로비젼의 '원스톱 미트 솔루션' 기반 B2B 협업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최광현 혜성프로비젼 대표는 "이번 미트엑스포 참가는 일반 소비자에게 미트프로젝트의 대표 상품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 고객에게는 혜성프로비젼의 육류 전문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원스톱 미트 솔루션 경쟁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육류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그룹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 1099억원, 영업이익 57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0.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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