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국립횡성숲체원과 손잡고 ‘숲향캠프’ 운영…전통주·숲 체험 결합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1 16:31:4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국순당이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과 협력해 전통주 문화와 산림복지 체험을 결합한 가족형 힐링 프로그램 ‘숲향캠프’를 운영한다.

 

국순당은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국순당 횡성양조장 주향로와 국립횡성숲체원에서 1박 2일 일정의 ‘숲향캠프’를 공동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 [사진=국순당]

 

숲향캠프는 ‘전통의 향과 숲의 숨결이 만나는 프로그램’을 주제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국순당 주향로에서 전통주 빚기 체험과 양조장 견학, 우리술 시음에 참여할 수 있으며, 국립횡성숲체원에서는 숲 오감 체험과 숲 속 시네마 등 다양한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올해 캠프는 총 3회에 걸쳐 운영되며, 1회차는 오는 20일부터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국립횡성숲체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국순당은 국가무형유산인 ‘막걸리 빚기’ 체험을 비롯해 우리술 문화 소개, 횡성양조장 내 역사·문화 체험공간인 주향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갓 생산된 막걸리와 약주 등 다양한 전통주를 비교 시음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순당은 참가자를 대상으로 ESG 서약 및 실천 활동을 진행하고 백세주 굿즈 등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친환경 가치 확산에도 나선다.

 

국순당은 국립횡성숲체원과 함께 나무심기와 숲가꾸기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우리술 문화 확산과 환경보전 활동을 병행해왔다. 회사 측은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은 물론 전통주 문화와 산림복지의 가치를 함께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순당 관계자는 “횡성 지역 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과 협업해 우리술 문화와 숲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참가자들이 우리술과 숲의 가치를 경험하고 친환경 의식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순당은 올해 1분기 매출액 17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7%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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