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생차’, 출시 5개월 만에 300만병 판매 돌파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6 16:39:5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웅진식품의 차음료 브랜드 ‘생차’가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병을 돌파하며 시장 내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웅진식품은 올해 1월 1일 선보인 ‘생차’가 누적 판매량 300만병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생차’는 갓 수확한 국산 생찻잎을 활용해 신선한 풍미를 구현한 차음료로, 웅진식품이 올해 처음 선보인 신제품이다.

 

▲ [사진=웅진식품]

 

제품에는 티마스터의 노하우를 담은 특수 공법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찻잎 본연의 향과 맛은 살리면서도 녹차 특유의 떫은맛을 줄여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는 설명이다.

 

생차는 출시 이후 깔끔하고 산뜻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봄철 나들이와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와 맞물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로 주목받으며 월평균 약 60만병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웅진식품은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도 적극 전개했다. 지난 2월 브랜드 메시지 ‘다시 시작하생(生)’을 담은 광고 캠페인을 공개한 데 이어 대학생 대상 샘플링 행사 ‘생차어택’과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 등을 통해 브랜드 경험 기회를 넓혀왔다.

 

소비자 반응도 긍정적이다. 실제로 “커피 대신 부담 없이 마시기 좋다”, “풋풋한 찻잎 향과 깔끔한 마무리가 인상적이다” 등의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제품은 ‘생차 녹차’와 ‘생차 호지차’ 2종으로 구성된다. 웅진식품은 찻잎의 품질 유지를 위해 이틀 동안 수확한 생찻잎만을 엄선해 사용했으며, 정교한 관리 과정을 거쳐 신선하고 깔끔한 풍미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생차가 출시 5개월 만에 300만병 판매를 기록한 것은 깔끔한 맛과 차별화된 품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제품 경험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생차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웅진식품은 지난 4월 G마켓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동대문구, 식품제조·가공업소 42곳 위생관리등급 평가…120개 항목 송곳 점검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서울 동대문구가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자율적인 위생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전수 평가에 나선다.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는 오는 11월 2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식품제조 및 가공업소 42개소를 대상으로 ‘2026년도 위생관리등급 평가’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위생관리등급 평가는 식

2

이마트, 몽골서 8호점·노브랜드 7곳 확대…출점 전략 개선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이마트가 몽골에서 대형마트와 중형점, 전문점을 아우르는 다점포 전략을 확대한다. 2016년 현지 시장에 진출한 이후 축적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출점 형태를 다양화하고, 상권 특성에 맞춘 매장을 통해 현지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29일 이마트에 따르면 몽골 울란바타르의 스포츠·문화 복합시설인 UG Arena에 현지 7

3

대웅제약 엔블로, 렙틴 감소 폭 2배…혈당 넘어 대사 개선 차별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대웅제약의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가 같은 SGLT-2 억제제 계열 약물인 다파글리플로진과 비교해 혈중 렙틴 감소 폭에서 차이를 보였다. 체중 감소 정도를 통계적으로 보정한 뒤에도 차이가 유지됐으며, 인슐린 저항성 지표에서도 엔블로 투여군의 개선 폭이 더 컸다. 다만, 혈당 조절과 체중 변화에서는 두 약물 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