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부산, 英 왕실 인증 싱글몰트 '로얄 브라클라'와 프라이빗 위스키 클래스 개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8 16:45:3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시그니엘 부산이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싱글 몰트 위스키 브랜드 '로얄 브라클라(Royal Brackla)'와 손잡고 투숙객을 위한 프라이빗 위스키 클래스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문화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

 

시그니엘 부산은 오는 16일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호텔 내 더 라운지에서 '로얄 브라클라'와 함께하는 프라이빗 위스키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그니엘 부산 멤버십 '시그니엘 컬렉션' 회원과 투숙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0명 한정 프라이빗 세션으로 운영된다.

 

▲ [사진=시그니엘 부산]

 

1812년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에서 탄생한 로얄 브라클라는 1833년 영국 국왕 윌리엄 4세로부터 왕실 인증(Royal Warrant)을 받은 최초의 증류소다. '왕을 위한 위스키'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200년이 넘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로얄 브라클라 브랜드 앰배서더인 박범석 바텐더가 강연자로 나서 브랜드의 역사와 위스키의 풍미, 테이스팅 포인트 등을 소개한다. 여기에 더블베이스와 피아노가 어우러진 재즈 공연도 진행된다.

 

미식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시그니엘 부산 더 라운지 셰프는 로얄 브라클라의 아로마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특별 페어링 메뉴를 구성했다. 버터 풍미를 더한 '랍스터 메달리온'과 프리미엄 치즈·샤퀴테리로 구성된 '2단 플래터'를 제공한다.

 

시그니엘 부산 관계자는 "세계적인 위스키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클래스를 기획했다"며 "푸른 해운대 바다를 배경으로 품격 있는 미식과 휴식을 함께 즐기며 특별한 여름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올해 1분기 매출 348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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