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정호 기자]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서 ‘주술회전’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시험의 탑 미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서머너즈 워’는 지난 달 말 인기 애니메이션 ‘주술회전’과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하고 신규 콘텐츠와 기념 이벤트 등으로 업데이트 직후 세계 전역 게임 매출 순위가 급등하는 등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서머너즈 워’는 오는 9월 15일까지 두 번째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유저들이 더욱 즐겁게 협업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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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컴투스> |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100층을 제외한 10층 단위 층에서 ▲이타도리 유지, ▲후시구로 메구미, ▲쿠기사키 노바라, ▲고죠 사토루 등 컬래버 캐릭터가 보스로 등장, ‘주술회전’ 속 주요 캐릭터들과의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서머너즈 워’ 전투 콘텐츠인 ‘시험의 탑’을 클리어하며 여러 미션을 완수하면 빛과 어둠의 소환서, 전설의 소환서, 신비의 소환서 10장, 6성 전설 등급 룬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
특히 노멀 난이도 50층 클리어 시 태생 4·5성 전 속성 컬래버 캐릭터 중 하나를 소환할 수 있는 ‘주술회전 소환서’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서머너즈 워’는 현재까지 누적 매출 30억 달러, 누적 다운로드 수 2.3억 회를 돌파하는 등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컴투스 글로벌 히트작이다. 올해 10주년을 맞아 대형 IP(지식재산권) 협업, 오프라인 페스티벌 등 온·오프라인에서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연중 지속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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