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음식물 처리기 라인업 확대…열풍건조 3L 신제품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1 16:54:3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풀무원이 열풍건조 기술을 적용한 음식물 처리기 신제품을 출시하며 주방가전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풀무원은 음식물 처리기 2세대 모델인 ‘그린더 에어드라이 음식물 처리기’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선보인 건조분쇄 방식의 3.5L 제품에 이어, 소비자의 다양한 사용 환경과 니즈를 반영해 열풍건조 방식의 3L 제품을 추가 출시하며 제품군을 확대했다.

 

▲ [사진=풀무원]

 

신제품에는 풀무원이 에어프라이어 등 열풍 기반 주방가전 사업을 통해 축적한 기술 노하우가 적용됐다. 

 

또 음식물 상태를 자동 감지해 최적의 건조 시간을 계산하는 ‘스마트 센싱 시스템’을 탑재했다. 작동 중 내부 환경 변화에 따라 시간이 자동 조정되며, 전면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남은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사용 환경에 맞춘 다양한 모드도 지원한다. 일반·쾌속 모드를 비롯해 사용자가 직접 시간을 설정할 수 있는 수동 모드, 음식물을 자동 교반해 악취를 줄이는 보관 모드, 자동 세척 기능을 제공하는 세척 모드 등 총 5개 모드로 구성됐다.

 

제품은 폭 20㎝의 슬림 디자인과 히든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V자 곡선형 구조의 ‘이지 푸어링 림’을 적용해 처리 후 결과물을 보다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했다.

 

풀무원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열풍 기술력을 집약해 소비자 불편을 개선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주방가전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은 에어프라이어, 오븐 전자레인지, 인덕션, 김치냉장고, 음식물 처리기 등으로 주방가전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토탈 주방 솔루션’ 사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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