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유산진흥원, '주거래은행 기관 협약' 체결

최정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9 16:55:25
'기관 운영자금 관리' 등 5년간 맞춤형 금융서비스 지원 [메가경제=최정환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18일 서울 중구 '한국의 집'에서 국가유산진흥원과 주거래은행 기관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귀영 국가유산진흥원장과 김영일 KB국민은행 기관영업그룹 부행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가유산진흥원은 국가유산의 보존·활용·보급과 전통생활문화의 계발을 위해 설립된 국가유산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전통의례재현 사업 등 고궁을 활용한 문화유산 활용사업과 무형유산의 전승·보급을 위한 공연·전시·체험, 콘텐츠 활용과 보급, 음식·혼례·문화상품 등 전통생활문화 보급, 매장유산 발굴조사, 국제 협력·지원까지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지난 18일 서울 중구 '한국의 집'에서 열린 주거래은행 협약식에 참여한 이귀영 국가유산진흥원장(왼쪽에서 3번째)과 김영일 KB국민은행 기관영업그룹 부행장(왼쪽에서 4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이번 협약에 따라 KB국민은행은 5년간 ▲진흥원 운영자금 관리 ▲맞춤형 통합자금관리시스템 구축 ▲임직원 전용 신용대출 상품 출시 ▲국가유산의 보존과 세계화를 위한 협력사업 등 기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귀영 국가우산진흥원 원장은 "양사가 협업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임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일 KB국민은행 기관영업그룹 부행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금융 제휴를 넘어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를 함께 지켜나가는 파트너십"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금융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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