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학생복, KS-PBI 학생복 부문 18년 연속 1위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0 16:56:3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형지엘리트는 교복 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이 '2026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학생복 부문에서 1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9일 열렸으며, 김남용 형지엘리트 상무가 수상자로 참석했다. 엘리트학생복은 실용성과 편의성을 중시하는 교복 트렌드를 반영해 디자인과 기능성을 강화한 제품을 선보인 점과, 국내 시장 성과를 기반으로 중국에 이어 일본 시장까지 진출하며 국내 교복 브랜드의 경쟁력을 해외에 알린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 지난 9일 열린 시상식에서 김남용 형지엘리트 엘리트사업본부장(왼쪽)이 문동민 한국표준협회장(오른쪽)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형지엘리트]

 

엘리트학생복은 청소년들의 생활 패턴과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제품 개발에 반영하고 있다. 기존 교복뿐 아니라 후드집업, 맨투맨, 후드티, 플리스 재킷, 야구점퍼 스타일의 생활복과 체육복 등 활동성을 강화한 제품군을 확대하며 학생과 학부모의 선택 폭을 넓혔다.

 

기능성 소재 적용도 강화했다. 신축성을 높여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제공하는 동시에 보온성과 흡한속건 기능을 더해 계절별 착용 환경을 개선했다. 여름철에는 냉감 기능성 원단을, 겨울철에는 발열성과 경량성을 갖춘 소재를 적용해 사계절 내내 쾌적한 착용감을 구현했다.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 합자법인 상해엘리트를 통해 현지 프리미엄 학생복 시장에 안착한 데 이어 '상하이 패션위크' 키즈 패션쇼에 7년 연속 참가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왔다.

 

올해에는 국내 학생복 업계 최초로 일본 시장에도 진출했다. 일본 교토국제중고등학교에 캐주얼 스타일의 학생복을 공급한 데 이어 최근 오사카금강 인터내셔널스쿨과도 교복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현지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프리미엄브랜드지수 학생복 부문에서 18년 연속 1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성원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하고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형지엘리트는 올해 1분기 매출 41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7.4%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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