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가치아쿠타’ 기반 콘솔·PC 신작 개발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2 17:20:44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기반
독특한 설정과 분위기 담아 게임 구현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컴투스는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가치아쿠타’를 기반으로 한 신작 게임 ‘가치아쿠타: The Game(가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 가치아쿠타: The Game 이미지 [사진=컴투스]

‘가치아쿠타’는 슬럼가에서 자란 소년 루도가 차별과 억압에 맞서 싸우는 배틀 액션 TV 애니메이션이다. 사회적 메시지와 독특한 그래피티 감성, 감각적인 액션 연출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애니메이션 전문 글로벌 OTT 크런치롤 미국, 독일, 프랑스 평균 시청 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일본을 비롯해 동남아·유럽 등 여러 지역의 주요 OTT에서도 상위권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다.

컴투스는 애니메이션의 설정과 분위기를 기반으로 재구성해 신작 ‘가치아쿠타: The Game’을 서바이벌 액션 RPG로 제작하고 있다. 괴생명체가

도사리는 지역에 진입해 미션을 수행하고 안전 구역으로 복귀하는 흐름을 중심으로 하며, 각 인물들이 펼치는 화려한 액션을 콘솔 및 PC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되고 있다.

출시 플랫폼은 Playstation5·XBOX·스팀 등이며, 카툰풍 그래픽에 스타일리시한 작화를 살린 비주얼, 특색있는 스토리 등 애니메이션의 독특한 매력을 콘솔·PC 게임으로 경험할 수 있다.

컴투스는 지난 12월 21일, 가치아쿠타 애니메이션 2쿨 최종화 본편 방영 직후 일본 TV 채널과 게임 공식 유튜브 등을 통해 ‘가치아쿠타: The Game’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주요 캐릭터들의 개성과 작품 세계 특유의 분위기를 담아내 게임에서 접할 수 있는 속도감 있는 액션과 감각적인 비주얼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컴투스는 “'가치아쿠타'는 화려한 액션과 철학적인 메시지가 어우러진 강렬한 작품"이라며 "애니메이션의 매력을 직접 체감하고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확장해 팬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컴투스는 ‘가치아쿠타’를 비롯한 코단샤 원작의 여러 IP 애니메이션 제작위원회에 참여하며 긴밀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양사는 작품의 가치 확장과 글로벌 전개를 위해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신작 개발을 통해 가치아쿠타 IP의 가능성을 더 넓은 영역으로 펼쳐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메가이슈토픽] 2분기 한국 경상흑자, 독일·일본 합계 첫 추월…반도체 호황에 '세계 2위' 도약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의 경상수지 흑자가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독일과 일본의 흑자를 합친 규모까지 넘어섰다. 경상수지 흑자란 수출로 외국에서 벌어들인 돈이 수입하여 외국에게 지급한 돈 보다 많다는 의미한다. 올해 2분기 기준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흑자를 기록하면서 한국 경제의 수출 경쟁력이 부각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2

롯데건설, 임직원·가족 '그린팜' 봉사…수확 농작물 이웃 나눔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들이 친환경 텃밭에서 농작물을 수확하고 꽃바구니를 만드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수확물과 제작한 꽃바구니는 지역 복지관을 통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롯데건설은 지난 9월 19일과 이달 24일 서울 강서구 개화동 일대에서 '그린팜(Green Farm)'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3

삼성물산, 반포푸르지오 리모델링 수주…1250억원 규모 '넥스트 리모델링' 첫 적용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서초구 반포푸르지오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 공사비는 약 1250억원으로, 기존 건물의 골조를 유지하면서 주거시설과 설비를 개선하는 '넥스트 리모델링'을 처음 적용한다.삼성물산은 지난 24일 열린 반포푸르지오아파트 리모델링주택조합 총회에서 시공사 선정 안건이 가결됐다고 25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