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앞세운 케이카, 중고차 '직거래 불신' 깬다…직영 넘어 개인거래까지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0 17:30:36
소유주 인증부터 차량 진단·안전송금까지…'안심 직거래'로 허위매물 우려 낮춰
"사랑받은 차가 다시 사랑받도록"…직영 노하우 앞세워 중고차 신뢰시장 확장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케이카가 직영 중고차에서 개인 간 거래로 신뢰 영역을 넓힌다.

 

직영 시스템에서 쌓은 차량 진단·거래 노하우를 직거래 시장에 접목해 허위매물과 차량 상태 불안, 명의 이전 등 소비자 불편을 줄이겠다는 전략이다.

 

▲[사진=케이카]

 

회사는 브랜드 모델 카리나와 함께한 신규 광고 캠페인 ‘직영+직거래편’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랑받은 차가, 사랑받을 차가 되도록’을 핵심 메시지로 내세웠다. 지난 3월 직영 중고차의 전문성을 강조한 데 이어, 이번에는 개인 간 거래까지 안전하고 투명하게 연결하겠다는 브랜드 방향성을 담았다.

 

케이카는 앞서 지난 5월 개인 간 중고차 거래를 겨냥한 ‘안심 직거래’ 서비스를 출시했다. 

 

등록 차량은 소유주 인증을 거치며, 보험·정비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필요하면 케이카 직원이 차량을 직접 진단하는 품질인증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 명의 이전과 안전송금 기능도 제공해 직거래 과정의 번거로움을 줄였다.

 

케이카는 이달 말까지 직영 중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6개월 무료 보증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정인국 사장은 “직영 중고차의 전문성을 넘어 중고차 거래 전반에서 고객 신뢰를 넓혀가겠다”며 “누구나 안심하고 중고차를 사고팔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부산시, ‘2028 세계디자인수도’ BI 3개 시안 공개…5일간 온·오프라인 시민 검증 착수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2028년 아시아 대표 디자인 메카로 도약하는 부산의 미래 비전과 도시 정체성을 상징할 공식 브랜드 얼굴이 시민들의 손으로 결정된다. 부산시(시장 전재수)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은 30일부터 오는 11월 3일까지 5일간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World Design Capital Busan)’의 공식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디자

2

부산시, 영화의전당서 ‘아이가 행복입니다’ 개막…저출생 반등·함께육아 총력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인구 자연감소와 초저출생 위기 속에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해양수도’를 목표로 내건 대규모 가족 친화 캠페인이 부산에서 막을 올렸다.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과 야외광장에서 저출생 극복과 공동육아 인식 개선을 위한 ‘2026 아이가 행복입니다. 부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

3

성동구, 칼갈이·절임배추까지 19개 서비스 집결…왕십리서 ‘생활밀착의 날’ 열린다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서울 성동구가 동절기를 앞두고 구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고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왕십리 도심 한가운데 대규모 생활밀착형 복지 장터를 펼친다. 성동구(구청장 유보화)는 오는 3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왕십리광장 북측에서 ‘미리 만나는 겨울’을 주제로 ‘제13회 성동 생활밀착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