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전국 사옥에 LED조명‧고효율냉방 도입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06-17 17:32:54
“소나무 40만 그루 심은 것과 비슷한 탄소 배출량 절감”

LG유플러스는 전력 소비량 절감을 위해 전국 사옥에 LED 조명 설치, 노후냉방기 교체 등을 진행해 572만 킬로와트시(KWh)를 절감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전국에 있는 사옥 31곳에서 조명 3만 4718개를 고효율 LED 전구로 교체해 연간 258만 5102KWh 전력 절감 효과를 얻었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직원들이 태양광 발전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또한 LG유플러스에 따르면 ▲건물 외부의 차가운 공기로 실내기온을 낮추는 ‘외기냉방기’ 설치로 204만1200KWh ▲노후 냉방기를 ‘고효율 냉방기’로 교체해 17만 8053KWh ▲통신실 냉방기의 도르래 교체로 26만 2800KWh 등 연간 248만 2053KWh를 절감했다.

이외에도 실외기가 열을 흡수해 수온을 올리는 히트펌프 보일러, 용산·마곡 사옥에 도입한 태양광 발전설비, 승강기 회생제동 장치, 통신실 벽체 단열 등으로 연간 65만 6484KWh를 추가로 절약할 수 있었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이같이 전국 사옥에서 절약한 에너지 사용량을 온실가스 배출량으로 환산하면 2629.44톤(tCO2eq.)이다. 이는 약 40만 그루의 소나무를 심은 것과 비슷한 탄소 배출량 절감 효과라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네트워크 인프라와 IDC, 사옥에서 에너지 소비량을 줄이는 활동 등을 확대하고 추후 전사적인 친환경 경영 방안을 확립해 ESG 경영을 뿌리내리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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