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숙박세일 페스타’ 참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5 20:54:4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11번가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해 국내 숙박상품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

 

11번가는 ‘숙박세일 페스타’를 통해 1만4000여 개 국내 숙박상품에 최대 9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 [사진=11번가]

 

숙박세일 페스타는 국내 여행 수요를 촉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민관협력 프로젝트다. 11번가는 올해도 참여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중소여행사 연합지원 방식으로 참여해 중소여행사의 판로 확대와 지역 관광 수요 창출에 힘을 보탠다.

 

행사는 양양, 평창, 제천, 남해 등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 85개 지방자치단체 소재 숙박상품을 대상으로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할인쿠폰은 숙박일수와 결제금액에 따라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중소여행사 상품을 위한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11번가는 온다, 종이비행기투어, 플레이스토리 등 중소여행사 10곳과 함께 특별 기획전을 열고, 행사 상품에 적용 가능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고객 편의성도 강화했다. 11번가는 행사 기간 동안 숙박세일 페스타 대상 상품만 모아볼 수 있는 전용 검색 필터를 운영하고, 대상 상품에 ‘숙박페스타’ 플래그를 부착해 상품 탐색 편의성을 높였다.

 

유승범 11번가 디지털·제휴담당은 “이번 숙박세일 페스타를 통해 고객들이 국내 다양한 지역의 숙박상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예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중소여행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고객 혜택 확대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1번가는 올해 1분기 매출 93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3% 감소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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