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 ‘정태영삼 맛캐다’ 식당과 음식 나눔…석탄산업전환지역 상생 실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9 22:00:0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이 소상공인 지원사업 참여 식당과 함께 석탄산업전환지역 주민들을 위한 음식 나눔 활동에 나서며 지역 상생 실천에 힘을 보태고 있다.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은 대표 소상공인 지원사업인 ‘정태영삼 맛캐다’ 참여 식당들과 함께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 [사진=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

 

‘정태영삼 맛캐다’는 강원 석탄산업전환지역 외식업소의 경쟁력 강화와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재단은 경영 컨설팅과 환경개선 공사, 강원랜드 임직원의 재능기부를 통한 레시피 개발, 홍보 지원 등 외식업 운영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나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오는 10월까지 총 7개 식당이 참여할 예정이며, 정선군 신동읍의 ‘두위봉이모밥상’과 태백시 황지동의 ‘낙두동’이 첫 주자로 나섰다.

 

지난 5일 ‘두위봉이모밥상’은 정선군 조동5리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 25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했다. 재단은 과일과 하이원베이커리 빵을 지원하며 행사에 힘을 보탰다.

 

이어 9일에는 ‘낙두동’이 태백시 상장문학경로당에서 어르신 100여 명에게 육개장을 제공했다. 행사에는 강원랜드봉사단과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태백지회가 참여해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김익래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는 “정태영삼 맛캐다는 단순한 외식업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참여 점주들과 협력해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2018년부터 ‘정태영삼 맛캐다’ 사업을 통해 총 37개 외식업소를 지원했으며, 음식 나눔 활동도 4년째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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