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무한도전 무한상사'와 만났다…한정판 버거·굿즈 세트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9 22:51:37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맘스터치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인기 에피소드인 '무한상사'와 손잡고 한정판 협업 메뉴와 굿즈를 선보이며 직장인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맘스터치는 오는 7월 20일까지 6주간 '무한상사' 콘셉트를 적용한 한정판 컬래버레이션 세트를 전국 매장과 공식 애플리케이션, 주요 배달 플랫폼을 통해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 (왼쪽부터)박차장싸이버거, 정과장싸이버거. [사진=맘스터치]

 

이번 협업은 어린 시절 '무한도전'을 시청하며 성장한 이른바 '무도키즈' 세대가 현재 주요 소비층인 직장인으로 자리 잡았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특히 직장인의 애환과 현실을 유쾌하게 풀어낸 '무한상사' 에피소드의 감성과 유머 코드를 메뉴와 굿즈 전반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맘스터치는 협업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 신메뉴도 선보인다. 신제품은 '무한상사' 속 상반된 매력을 지닌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박차장 싸이버거'와 '정과장 싸이버거' 2종이다. 브랜드 대표 메뉴인 100% 닭다리살 싸이패티에 레몬크림소스와 사천매운소스 등을 새롭게 조합해 각 캐릭터의 개성을 맛으로 구현했다.

 

직장인을 중심으로 업무 공간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꾸미는 ‘데스크테리어(Deskterior)’ 문화가 지속되고 있다. 소품과 오브제를 통해 개성과 취향을 표현하고 업무 만족도를 높이려는 수요에 대응해, 업계에서는 캐릭터 굿즈, 오피스 소품, 키링 등 실제 업무 공간에서 활용 가능한 아이템을 활용한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대표 굿즈로는 손으로 쥐고 누르며 긴장 완화에 도움을 주는 '무한상사 스퀴즈볼'과 키보드 키캡 디자인을 적용한 'LED 키캡 키링' 등이 마련됐다. 실제 업무 공간에서 활용 가능한 오피스 아이템 형태로 구성해 실용성과 소장 가치를 동시에 높였다는 설명이다.

 

컬래버 세트는 총 3종으로 구성된다. '해골X100 세트'는 컬래버 버거 1종과 케이준양념감자, 음료, 바삭크림치즈볼, 무한상사 스퀴즈볼을 포함한다.

 

'직장인 감정기복 세트'는 맘스양념빅싸이순살과 함께 박차장·정과장을 테마로 한 '무한상사 모니터 스탠드'를 제공한다. 동봉된 자막 6종을 상황에 따라 교체할 수 있어 업무 중 감정을 재치 있게 표현할 수 있는 데스크테리어 소품으로 활용 가능하다.

 

'결재바랍니다 세트'는 컬래버 버거 1종과 후라이드빅싸이순살, 음료를 비롯해 무한상사 틴케이스와 LED 키캡 키링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모든 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무도 카드 스티커'를 랜덤 증정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많은 이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선사했던 무한상사의 세계관을 담아낸 프로젝트"라며 "어른이 된 무도키즈들이 당시의 향수와 색다른 재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바쁜 직장인들이 일상 속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신메뉴와 한정판 굿즈를 결합한 특별한 구성을 선보이게 됐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부산시, ‘2028 세계디자인수도’ BI 3개 시안 공개…5일간 온·오프라인 시민 검증 착수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2028년 아시아 대표 디자인 메카로 도약하는 부산의 미래 비전과 도시 정체성을 상징할 공식 브랜드 얼굴이 시민들의 손으로 결정된다. 부산시(시장 전재수)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은 30일부터 오는 11월 3일까지 5일간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World Design Capital Busan)’의 공식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디자

2

부산시, 영화의전당서 ‘아이가 행복입니다’ 개막…저출생 반등·함께육아 총력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인구 자연감소와 초저출생 위기 속에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해양수도’를 목표로 내건 대규모 가족 친화 캠페인이 부산에서 막을 올렸다.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과 야외광장에서 저출생 극복과 공동육아 인식 개선을 위한 ‘2026 아이가 행복입니다. 부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

3

성동구, 칼갈이·절임배추까지 19개 서비스 집결…왕십리서 ‘생활밀착의 날’ 열린다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서울 성동구가 동절기를 앞두고 구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고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왕십리 도심 한가운데 대규모 생활밀착형 복지 장터를 펼친다. 성동구(구청장 유보화)는 오는 3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왕십리광장 북측에서 ‘미리 만나는 겨울’을 주제로 ‘제13회 성동 생활밀착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