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IFA 2018'서 와인셀러·냉장고·건조기 등 'LG시그니처' 신제품 추가발표

조철민 / 기사승인 : 2018-08-27 10:28:09

[메가경제 조철민 기자] LG전자가 오는 31일부터 6일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8’에서 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라인업에 와인셀러,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건조기 등 3종의 신제품을 추가한다. 이들 신제품은 인공지능 LG 씽큐를 적용한 게 특징이다.


LG전자는 기존에 출시한 냉장고, 세탁기, 공기청정기에도 순차적으로 인공지능 플랫폼을 탑재하기로 했다. LG 시그니처는 스스로 고객의 사용 패턴과 주변 환경을 분석해 최적화된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손으로 조작할 필요 없이 음성만으로 제품의 세부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LG전자는 ‘IFA 2018’에서 영국 설치예술가 제임스 부르지즈와 함께 LG 시그니처 부스를 꾸민다. 제임스 부르지즈는 ‘어느 좋은 날’을 주제로 자연의 변화에 맞춰 LG 시그니처를 표현한 프리미엄 갤러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LG 시그니처 와인셀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미국 유명 와인평론가인 제임스 서클링, 프랑스 루두몽 와이너리 등과 협업해 와인 시음행사도 열 예정이다.


LG전자는 “인공지능을 만난 LG 시그니처가 고객들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하고 생활공간의 아름다움을 드높여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LG전자 제공]
[사진= LG전자 제공]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는 위쪽에 와인 65병을 보관하고 아래쪽에 위치한 두 칸의 서랍을 냉장고나 냉동고로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복합형 와인셀러다. 이 제품은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능을 탑재해 가령 ‘문 열어줘’라고 말할시 자동으로 위쪽의 와인 보관실 문을 열어준다. 또 기존 LG 시그니처 냉장고와 동일하게 고객이 가까이 다가서는 것을 인식해 문을 열어주기도 한다.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는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샴페인 각각을 적합한 온도로 보관할 수 있도록 조절 기능을 갖췄다. 와인셀러의 가장 아래쪽에 위치한 서랍에는 버튼만 누르면 서랍이 자동으로 열리면서 서랍의 안쪽이 위로 올라오는 ‘자동인출승강’ 기능이 있다.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는 와인 보관실의 창에 ‘노크온’ 기능을 적용해 표면을 두 번 두드리면 와인셀러의 안쪽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창은 세 겹의 자외선 차단 유리로 만들어 외부의 빛이나 조명에 의해 와인이 변질되는 것도 방지한다.


LG전자는 기존 LG 시그니처 냉장고 크기를 줄인 유럽형 상냉장 하냉동 타입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LG 시그니처 냉장고 신제품은 와인셀러와 동일하게 ‘자동인출승강’ 기능을 탑재해 편의성을 더했다. 또한 아래쪽 두 개의 서랍형 냉장고는 냉장, 냉동, 김치보관 중 필요한 기능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LG 시그니처 건조기는 상단의 10킬로그램(kg) 전기식 건조기와 하단의 24인치 수납공간을 갖췄다. 또한 콘덴서 자동세척 시스템을 탑재해 건조기를 사용할 때마다 강력한 물살이 콘덴서 부분을 자동으로 씻어준다. 콘덴서에 미세한 먼지가 쌓이면 공기순환이 잘 되지 않아 건조 효율이 떨어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LG전자는 다음달 16일까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LG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를 운영한다. 고객들은 최대 6벌까지 많은 의류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트롬 스타일러 플러스’, 전면을 전신 거울처럼 사용할 수 있는 ‘트롬 스타일러 미러’를 비롯해 트윈워시 세탁기, 건조기에 이르기까지 LG전자의 토털 의류관리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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