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5' 최소윤, 김서원에 "1순위 바뀔 가능성 있어?" 긍정 답변에 '함박웃음'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4 08:49:17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5’가 서로의 진심이 공개되는 ‘진실 게임’을 통해 입주자들의 감정선을 뒤흔들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하트시그널5' 방송 장면. [사진=채널A]

 

23일 방송된 ‘하트시그널5’ 11회에서는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로이킴, 츠키가 함께한 가운데, 입주자들이 ‘닉네임 데이트’와 밸런타인데이 파티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특히 솔직한 질문과 답변이 이어진 ‘진실 게임’은 새로운 변수와 함께 러브라인에 큰 변화를 예고했다.

 

앞서 자유 데이트를 통해 가까워진 최소윤과 김서원은 시그널 하우스로 돌아가는 길에도 대화를 이어갔다. 최소윤이 “이곳에서 이상형을 만난 것 같냐”고 묻자, 김서원은 “함께 지낼수록 마음이 커지는 것 같지만 혼란스럽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이어 최소윤이 짝사랑 경험을 묻자 김서원은 “짝사랑은 모두 연애로 이어졌다”고 답하며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주말 볼링 데이트에서도 두 사람의 기류는 이어졌다. 최소윤은 경기 내내 김서원을 의식하는 모습을 보였고, 함께 팀을 바꾸며 다시 경기에 나서는 등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술값 내기에서는 패했지만 “오히려 술을 사고 싶어졌다”며 유쾌하게 분위기를 이끌었다.

 

정준현은 강유경을 닉네임 데이트 상대로 선택해 이태원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브런치 카페와 남산 산책, 어묵집 데이트를 함께하며 서로의 취향과 공통점을 확인한 두 사람은 한층 가까워졌다. 강유경은 직접 준비한 책갈피를 선물했고, 정준현은 기쁜 마음으로 사진까지 남기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강유경이 시그널 하우스 생활 속에서 느낀 고민을 털어놓자 정준현은 공감 어린 반응을 보였고, “나는 호감이 있는 사람에게만 표현하는 편”이라며 자신의 감정을 우회적으로 드러내 설렘을 자아냈다.

 

데이트를 마친 뒤 강유경은 박우열에게도 밸런타인데이 선물을 건넸다. ‘짚신도 제짝’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키링을 받은 박우열은 자신의 차 열쇠에 달겠다며 기뻐했고, 키링을 나눠 커플 아이템처럼 맞추자는 제안까지 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어 “너도 키링도 모두 귀엽다”는 말로 강유경을 미소 짓게 했다.

 

밤에는 입주자 전원이 모여 밸런타인데이 파티를 열고 ‘진실 게임’을 시작했다. 첫인상과 최고의 데이트, 현재 호감 상대 등을 묻는 질문이 이어졌고, 최소윤은 가장 신경 쓰이는 인물로 김서원과 정준현을 꼽았다. 이어 김서원에게 마음이 바뀔 가능성을 묻자 그는 “이곳에서는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답해 향후 관계 변화를 암시했다.

 

강유경은 현재 관심이 가는 사람으로 박우열과 정준현을 선택했다. 이에 김성민은 자신이 후보에 포함된 적이 있었는지를 연이어 질문하며 솔직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후 김민주가 문자 선택 기준을 묻자 김성민은 “항상 가장 호감이 큰 사람에게 문자를 보낸다”고 밝혔다.

 

분위기는 정준현의 한마디로 더욱 뜨거워졌다. 그는 지금까지 마음이 향했던 사람이 단 한 명이었다며 강유경의 이름을 직접 언급했고, 예상치 못한 직진 고백에 현장은 놀라움으로 가득 찼다.

 

이후 박우열 역시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는 처음에는 두 사람에게 관심이 있었지만 강유경과 함께한 시간이 쌓이면서 감정이 커졌다고 고백했다. 다만 진실 게임 이후 복잡해진 강유경의 마음을 살피며 “너와 함께한 순간들이 설레고 좋았다”고 진심을 전했고, 강유경은 “이해해보려고 노력하겠다”고 답하며 대화를 마무리했다.

 

방송 말미에는 새로운 ‘지목 데이트’ 미션이 공개됐다. 최소윤은 김서원을, 강유경은 박우열을 선택했고, 김성민과 정준현은 모두 강유경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며 삼각구도를 형성했다. 여기에 김민주가 김성민 대신 정준현을 선택하는 반전까지 이어지면서 예측단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트시그널'은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청춘 남녀들이 만남 후 서로에 대한 감정을 키워나가는 과정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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