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일본 데뷔 앞두고 17일 신곡 발표! 무라카미 다카시와 협업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6-10 08:50:47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걸그룹 뉴진스(NewJeans·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의 수록곡 'Right Now' 뮤직비디오를 17일 선공개한다.

 

▲ 뉴진스가 17일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의 수록곡 'Right Now'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다. [사진=어도어]

 

뉴진스는 10일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Right Now' 두 번째 티저를 올려놓았다. 'Right Now'의 연주음만 담겼던 첫 번째 티저와 달리 멤버들의 보컬이 포함된 멜로디 일부 구간을 들을 수 있는 영상이다.

 

특히 무라카미 다카시(Murakami Takashi)와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한 이들의 색다른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뉴진스X무라카미 다카시 캐릭터와 전작 'Get Up' 때 등장한 파워퍼프걸 캐릭터가 다섯 멤버의 스타일링에 다채롭게 녹아든 모습이다.

 

영상 마지막에는 뮤직비디오 공개 일정이 예고돼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소속사 어도어(ADOR)는 "일본 데뷔 싱글 발매에 나흘 앞선 17일 'Right Now' 뮤직비디오를 먼저 선보일 계획"이라며 "뉴진스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진스의 일본 데뷔는 남다른 스케일로 주목받고 있다. 세계적인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가 타이틀곡 'Supernatural'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Supernatural'은 퍼렐 윌리엄스가 2009년 일본 가수 마나미(Manami)와 합작한 'Back of My Mind'에서 그만의 아이코닉한 애드리브와 브릿지를 따와 프로듀서 250이 뉴잭스윙 스타일로 재해석한 노래다.

 

무라카미 다카시, 히로시 후지와라(Hiroshi Fujiwara) 등 문화 예술계 거장들과 잇단 협업 소식 또한 뉴진스의 역대급 일본 데뷔 활동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무라카미 다카시와는 드로우스트링 백, 크로스 백으로 출시되는 '가방 앨범'을, 히로시 후지와라와는 티셔츠, 반다나, 모자, 가방 등 스트리트 패션 아이템을 협업해 전 세계 Z세대 취향을 저격했다. 두 거장과 협업한 공식 상품은 오는 26일 한국과 일본에서 열리는 'Supernatural'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대규모 팬미팅도 기다리고 있다. 뉴진스는 21일 일본 데뷔 싱글을 발매한 뒤 26~27일 양일간 도쿄돔에서 팬미팅 'Bunnies Camp 2024 Tokyo Dome'을 개최한다. 해외 아티스트의 데뷔 후 최단기간(1년 11개월) 도쿄돔 입성 신기록이다. 평일에 진행되는 행사임에도 뉴진스의 이 도쿄돔 팬미팅은 전회 매진됐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달 24일 한국에서 컴백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들은 더블 싱글 'How Sweet'로 4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했으며, 멜론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는 물론 빌보드 등 글로벌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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