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15세 연하 재벌 3세' 재혼 상대 향한 루머에 발끈..."강력 대응"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10-24 08:38:09

[메가경제=김지호 기자]전 펜싱 국가대표이자 스포테이너 겸 사업가로 활약 중인 남현희가 재혼을 발표한 뒤 각종 루머에 휩싸이자 강경한 입장을 발표했다.

 

▲ 펜싱 선수 출신 남현희가 15세 연하 사업가와 재혼한다. [사진=MBC]

 

남현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혼을) 축하해 주시는 분들, 걱정해 주시는 분들 모두 그저 감사하다. 이제는 정말 행복하고 싶다. 딸과 행복하게 살 것"이라고 재혼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여기서 많은 이야기를 다 담을 수는 없지만 세상에 정말 못된 사람 많은 것 같다. 걱정해주시는 것 만큼 하나씩 하고픈 말 풀면서 세상 더 잘 살아가겠다"면서 "최근 보도된 기사를 통해 거짓 또는 악의적이거나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글 등으로 인해 허위 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재혼 상대인 전청조씨에 대해 온라인 상에서 성별 및 사기 의혹이 불거졌기 때문이다. 남현희가 여성조선을 통해 전청조씨와 함께 찍은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는데, 이를 본 네티즌들이 남편에 대해 여러 의문과 루머를 제기한 것.

 

남현희는 재혼 상대에 대해, 15세 연하의 재벌 3세 사업가라고 설명했으며, 전씨는 "뉴욕에서 승마를 전공했고 승마 선수로 활약하다 부상을 입고 은퇴했다. 국내외를 오가며 예체능 교육 사업과 IT 사업을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현재 국내에서 예체능 심리학 예절 교육 학원을 운영 중이라고.

 

여성조선에 따르면, 두 사람은 비즈니스 업무 차 만났다가 지난 8월 남현희의 이혼 절차가 끝난 뒤 연인이 됐고 재혼을 앞두고 있다. 현재 남현희는 전씨가 혼자 거주 중이었던 잠실 시그니엘에 딸과 함께 거주하고 있다.

 

한편 남현희는 지난 8월 사이클 국가대표 출신 공효석과 이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 한명을 두고 있다.

 

대한민국 여성 펜싱선수 최초 올림픽 메달리스트이며,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2019년 은퇴했으며, 이후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 채널A '피는 못 속여', '복면가왕' 등 다양한 방송에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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