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즈앤피치, 28조 인플루언서 커머스 시장 공략…MCN 통합 솔루션 출범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3 07:58:07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국내 인플루언서 커머스 시장이 2025년 28조원 규모로 성장이 예측되는 가운데, 큐레이션 기반 콘텐츠 마케팅 그룹 노이즈앤피치(NOISE & PITCH, 대표 김현성)가 공식 출범했다.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나스미디어에 따르면 국내 인플루언서 커머스 시장은 2022년 6조원에서 2025년 28조원으로 3년 만에 약 5배 성장할 전망이다. 시장조사기관 CoherentMI 역시 한국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시장이 2025년부터 2032년까지 연평균 23%의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 노이즈앤피치


노이즈앤피치는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광고대행·언론홍보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통합 솔루션을 핵심 차별점으로 내세웠다. 브랜드 진단부터 인플루언서 콘텐츠 기획·제작, SNS 바이럴 확산, 언론홍보까지 단일 캠페인으로 운영하는 구조다. 크리에이터 IP 파트너십, 브랜드 성장, 통합 PR 솔루션 등 3개 조직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크리에이터 지원 방식도 기존 업계와 차별화했다. 단발성 광고 계약에 그치지 않고 팬덤·캐릭터·콘텐츠 포맷을 포함한 IP 자산 전체를 관리하는 장기 파트너십 구조를 도입했다. 음원·굿즈·브랜드 협업 등 IP 비즈니스 확장을 지원하며, 교육과 커뮤니티 운영을 통한 크리에이터 복지도 함께 제공한다.


김현성 대표는 "콘텐츠 홍수 속에서 메시지가 정확하게 전달되려면 채널·크리에이터·시점 모두를 데이터로 설계해야 한다"며 "단순 대행이 아닌 브랜드와 크리에이터 모두가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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