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이정진 "이제 아이 있었으면" 정준하와 신혼집(?) 임장 투어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8-26 14:13:05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신랑수업’ 이정진이 신혼집을 염두에 둔 임장 투어에 나선다.

 

▲'신랑수업'. [사진=채널A]

 

27일(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78회에서는 이정진이 ‘절친’ 정준하의 도움으로 방배동, 청담동, 잠실 등을 돌며 부동산을 알아보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이정진은 정준하를 만나 “집을 좀 알아보고 싶다”며 집에 대해 달라진 생각을 털어놓는다. 그는 “예전엔 나 혼자만 편하면 된다는 생각이었는데, 이제는 아이가 있었으면 좋겠어서…”라고 고백해 정준하는 물론 ‘스튜디오 멘토군단’까지 깜짝 놀라게 한다. 정준하는 “네가 장가가겠다는 생각을 한 게 너무 신기하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결혼 의사를) 물어보면 ‘아직은 뭐...’라고 하지 않았느냐? 혹시 (만나는) 누군가 있냐?”라고 떠본다. 이에 이정진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부동산 중개사를 만난 두 사람은 방배동 서래마을에서 첫 번째 매물을 본다.

 

그런데 이정진은 집을 보던 중, 미래의 아이 방을 꼼꼼히 체크해 또 다시 의구심을 안긴다. “여기를 아이 방으로 쓰면, 장난감들을 이쯤에 두고~” 등 쉴 새 없이 아이 이야기를 하는 것. 그런 이정진의 모습에 ‘교감’ 이다해는 “아이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하네. 혹시 다음 달에 나오나?”라고 묻는다. 그러자 이정진은 “내게 아이가 있어도 나쁠 일은 아니지 않느냐?”라고 받아쳐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른 가운데, 이정진은 청담동의 한 트리플 복층 집을 보러 간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장우혁은 “앗 저 집, H.O.T. 숙소 같다. 거실에 있는 벽난로를 보니까 생각이 난다”며 반가워한다. 그러면서 장우혁은 그 시절 추억에 젖고, ‘교장’ 이승철은 “저 집이 터가 좋네!”라고 호응해 웃음을 더한다.

 

뒤이어 아이들을 위해 엄마가 직접 리모델링한 집까지 둘러본 이정진은 정준하의 식당에 들러 맥주를 마시며 회포를 푼다. 이때 정준하는 “네 마지막 연애가 언제였냐?”라고 묻고 이정진은 “한 1년 됐다”고 답한다. 이후 본격 연애 토크가 가동되자, 정준하는 “난 상대방이 날 싫어해도 내가 마음에 들면 노력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한다. 반면 이정진은 “전 노력 안 해도 절 싫어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라고 너스레를 떨어 정준하를 씁쓸하게 만든다. 그러면서도 이정진은 자신의 과거 연애사와 문제점을 솔직하게 터놓는데, 이에 대해 정준하가 어떤 조언을 들려줄지는 27일(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 17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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